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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그라운드 커리큘럼, 시스템을 의심하는 당신께
사내기업가 박선오입니다. 올해 25년 6월부터 서한 대표님과 일을 하나 벌린게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사업할 수 있게 코칭하는 거에요. 에이그라운드의 시스템(부하율부터 잠재의식, 사명, 스텔스 마케팅 등등의 프로세스)을 복제해서 대학생들에게 거의 흡사하게 가르쳐보는 거죠. 왜 대학생인가. 저하고 서한 대표님은 공통점이 참 많습니다. 서한 대표님은 공교육 시스템의 피해자(?)세요. 좋은 학벌을 위해 대학 수능도 여러번 보셨고 대학 가서도 약학 대학교 편입을 위해 몇년을 쓰셨습니다. (약학 대학이 현재는 수능으로도 갈 수 있지만, 10년 전만 하더라도 편입으로 갈 수 있는 곳이었으며 의대 못지 않은 파워가 있었습니다. ) 저는 공교육 시스템에 분노,회한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왜 다 각기 재능과 기질이 다른 학생들을 획일화된 기준으로 잘하는 학생, 못하는 학생으로 나누는 걸까. 공부를 못하면 '커서 어떡할래'라며 마치 쓸모 없는 어른이 될거라는 것마냥 바라보는 개ㅄ같은 사회의 시선들이 너무 이질적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직을 하지 않고 나만의 업을 해내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오다가 사업의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점수 맞춰 간 대학교였고 전공은 화학과였습니다. 화학과는 약학 대학으로 편입하기 위해서 들어오는 과입니다. 서한 대표님께서는 생명 공학과이신데, 저와 같은 계열이신거지요. 저는 사업의 세계로 들어와서 든 생각이 사업은 진정한 자기 인생 경영이구나 사업을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특히 대학생 때 알고서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었습니다. 그러다 서한대표님이 '대학교 창업 동아리 침투 같이 해보실래요?'라고 하셨고 사명이 공명하여 6월부터 최근까지 대학생들을 코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과는. 성과는. 당연히 될 거란 것을 알고 있었지만 놀라운 성과입니다. 현재 5명의 대학생을 코칭하고 있습니다. ☑️ 카페 알바만 해본 대학생이 천명, 사명을 찾아 공간 디렉팅이라는 일로 사업 시작. 350 , 110 , 700 계약을 따내며 매출 1000 넘음 ☑️ 운동 선수 출신 대학생. 저니로그로 릴스를 계속 올리자 운동 선수인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서 연락이 와서 개인 운동 코칭이라는 수익화 기회가 열림. 새로 만든 인스타계정 릴스 최고 조회수 70만, 곽윤기 선수도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개인 운동 코칭으로서 사명으로 인해 확실한 차별점을 갖고 있고, 예체능은 투자를 많이 하는 분야라 건당 큰 수익이 됩니다. ) ☑️ 한국의 보세 옷을 미국에 판매하기 위해 틱톡으로 영상 올리며 쇼피파이로 연결. ☑️ 불확실한 실행을 하는 것을 보여주며 80명 모아 토크 콘서트도 하고 연말에 무명 아티스트 공연 준비 중 에이그라운드 시스템은 됩니다. 에이그라운드 커리큘럼을 100% 복제한 것도 아닙니다. 부하율, 잠재의식은 약간만 하고 사명과 저니로그(과정을 sns콘텐츠로 계속 올리는 것, 조회수 신경 끄고. 스텔스 마케팅) 이 2가지에 무게를 많이 실었습니다. 피어러닝, 팀 스탠포드도 똑같이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알아서 자생해서 지속 가능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에이그라운드 커리큘럼의 40%?정도만 해도 대학생들이 이렇게 성과가 나옵니다. 에이그라운드 마스터마인드에서는 커리큘럼과 시스템 100%를 하게 되는데.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