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한53개월 전📚 김서한 칼럼

📍[필독 가이드]막 가입하신 대표님은 이 글을 필독해주세요.

📍무료 책 4권 신청하는 법 1. 탭에서 [강의실] -> [무료 책 4권 신청]을 클릭. 2. 결제 3. 구글폼 링크 클릭하여 주소 입력 📍긱어스 커뮤니티 이용법 [1] '강의실'로 들어가세요. [2] '강의실'에 있는 "사업의 본질 7단계 로드맵"에 강의 VOD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 각 단계에서 배운 내용으로 사업 일기를 커뮤니티의 '멤버 사업 일기'에 적어주세요. [4] 직접 작성해주신 사업 일기를 제가 댓글로 피드백 드립니다. 📍긱어스 커뮤니티 전용 공지 단톡방 : 기타 문의 사항이나 소통이 필요하신 경우 아래 오픈채팅방으로 들어오세요. ➡️ https://open. kakao. com/o/gd0jouvh (비밀번호 : aground) 📍저와의 1:1 사업 진단 컨설팅은 아래 구글폼 제출해주시면 연락갈거에요. ➡️ https://forms. gle/akHamPjAqWgjRHb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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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53개월 전✍️ 멤버 사업일기

사업 일기 샘플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사업 일기를 적어주시면 제가 피드백 드리려 해요. https://cafe. naver. com/water4me/11287?tc=shared_link https://cafe. naver. com/water4me/11275?tc=shared_link https://cafe. naver. com/water4me/11318?tc=shared_link 위처럼 사업하는 과정 중에 든 생각, 발견한 점, 문제 등을 적어주세요. 부하율을 발견하고 제거한 과정 잠재의식 사이코사이버 네틱스 과정 사명 찾은 법 및 사명을 전략화 돈 무의식 원칙 사업 기획 마케팅 조인트십 (제대로된 협업을 위해 한 것들) 위 사항 중 한가지로 해서 적으셔도 되고, 여러 가지를 적으셔도 좋아요. 형식에 구애받지 마시고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보고 잘 쓰신 분은 무료 강의에서 피드백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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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프리너 래이3약 22시간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업일기 : 한가지 선택을 해야 해야 할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누군가 당신에게 ‘한가지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갑자기 이런 질문이 나에게 떠올랐다. 한가지만 해야 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이다. 조금 충동적으로 시작한 마스터 마인드 41기 과정이었다. 10월부터 독일에서 오랫동안 계획했던 명상지도자 과정을 앞두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김서한 대표님의 코칭을 알게 되면서, 1:1 진단을 받고 좀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참여하게 되었다. 결정한 이유는, 타이밍이었다. 계획한 곰곰히 숙고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나중에는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믿었다. 그리고 이 타이밍은 좋았던 것 같다. 좀 삐걱거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12주는 잘 마무리 했고, 한번비지니스를 런칭하기 하기 위해 포토폴리오를 위한 코칭을 시작했다. 그러나, 역시. 조마조마했던 시간의 부하율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독일의 일정의 강도가 세어지면서, 다른 일정을 함께 진행하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더군다나, 독일과 한국의 8시간의 시차를 극복해야 하니, 낮밤이 바뀌는데, 계속 쪽잠을 자는 상황이 생기면서, 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41기 대표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2주간 마스터 마인드 일정을 쉬었다. 2주간의 공백은 확실히 41기 대표님들과의 연결감을 약하게 만들었다. 26년 1월에는 마지막 명상지도자 코스가 남아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었다. 혼자서 명상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그런데, 다른 일을 중복하면 안된다고 하네?. 음… 무엇이 가능하지. 내가 한가지만 선택을 해야 한다면, 포기하는 것 대신, 무엇이 가능한 지 답을 찾고 싶다. 지금 내가 가능한 것에서 출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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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51일 전❤️ 간단소식

부산 유통 강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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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쌤31일 전❤️ 간단소식

사업일기 김도완

1:1 무료진단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배우자와 부하로 미뤄두고 있었다 오늘 2명에게 전화 했는데 진작 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컨텐츠도 무료강의 느낌으로 준비해서 내가 무슨 강의를 하는 사람인지 서한대표님을 제대로 입어서. 유튜브를 융합시키고 말겟다 그생각에 얼른 콘텐츠를 찍고 싶은디 막상 대본을 짜려고 앉으면 생각이 잘안난다 ㅎ 부하가 남아 있어서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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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록31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원칙이 모든 걸 방어한다!

어제는 피티에 테니스레슨을 하고오니 너무 힘들었다. 격렬하게 쉬고싶었다. 그런데 해야할 일들이 조금 남아있었다. 오늘 하체도 했고, 레슨도 받았잖아. 운동 열심히 했고, 급한일도 쳐냈으니까 오늘 쉬어도 되는 거 아니야. 그냥 침대에 누워서 자고싶었다. 그런데 찔려서 뭔가 하고 보니 나의 원칙. 오늘 할 일은 미루지 않는다. 귀찮다고 생각되는 즉시 실행한다. 온갖 이유를 대며 "내일 하면 되잖아"라고 미루는 나에게, 몸이 우선이야 라고 하며 회피하던 나를 위해 원칙을 정했다. 아주 심플하다. 원칙으로 정했다. 정했으니까 지키는거야 라고 했던 시스템 고수처럼 나도 원칙이기 때문에 그냥 지키는 것. 부하가 생길 틈이 없도록 방어한다. 원칙을 생각하자마자 일어났다. 그리고 할 일을 마무리했다. 그러고보니 고민하며 괴로워하던 시간보다 일하는 시간이 더 짧더라. 내가 원칙으로 넣어둔 이유가 이거였지 생각이 들었다. 나를 더 괴롭히지 않으려고 나를 방어하기 위한 "원칙" 그 외에도 다양한 원칙을 설정해두었고, 사무실 모니터에 잘 보이게 두었다. 뭔가 고민할 거리가 생기면 원칙을 본다. 그러면 원칙이 알아서 답을 준다. 그렇다고 해서 꼭 변하지않는 절대적인 것만은 아니다. 보면서 좀 더 디벨롭하기도 하고, 삭제할 것은 삭제하고, 그러나 그 원칙 안에서 돌아가는 삶. 심플하다. 김승호회장님도 그랬던 것 같다. 자유롭기 위해서 루틴은 필수적이라고. 원칙이라면. 근원에 따라 설정되고, 즉시 행동해야 하는 지침이기 때문에 신성하게 지켜야하는 법칙인거다. 정했다면 무조건 따를 수 있는 합리적 원칙 윤소정 생각구독 <다정한 원칙> p32. 시스템, 바운더리, 무위자연 앤드엔클럽하면서 참 좋은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사업을 하면할수록 이해되지 않던 소정님의 생각들이 거름이 되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느껴진다. 이번주부터 팀스탠퍼드를 진행하게 되었다. 예전같았으면 동기부여, 열심히하자 라는 말로 마인드셋부터 하며 열정을 불태우며 더 좋은 결과를 낼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다르다. 차분하다. 촘촘한 구조 설계에 더 집중하고 있다. 뇌 빼고 실행할 수 있는 그런 자연스러운 시스템 소정님이 앤드엔클럽 처음할 때 해주셨던 "열심히 좀 그만하세요"가 생각이 났다. 우리도 이제 열심히 말고, 자연스럽게 해보자고 하고싶다. 그러기위한 "자연스러운"시스템을 창조해야할 것이고. 그래서 생각구독 <시스템>편과 앤드엔클럽 들었던 기록들을 보고 또 보고, 서한대표님이 추천해주신 테니스 이너게임을 보면서 프로젝트의 기획을 다시 한번 짜고 있다. (그런데 이너게임 진짜 미쳤다. 테니스 책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 예전에는 기획. 너무 별세상 이야기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또 기획을 하고 있는 것 보면 세상에서 그 어떤 것도 확정할 수 없고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은, 자연은 변하니까. 그게 자연스러운거니까 그리고 오늘 누가 질문해주셔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우리는 부부에게도 원칙이 있더라. 1) 사랑한다면 즉시 얘기하자 1,2년 살 것 아니고 30년 이상 살아야하는데 불편함을 안고 절대 살아갈 수 없다. 그렇다면 즉시 얘기한다. 단 판단하지 않는다. 서로 바꿀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최적의 방안을 찾아나가기 위해 대화를 한다. 2) 열심히 하겠다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자 얘기하면 그 당시에는 잘 해보겠다는 마음이 들지만, 매일이 바쁘기도 하고 정신도 없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서로를 상당히 지치게 하는 행위. 잊지않고 행동으로 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보여줄 때 서로의 신뢰가 올라간다는 것을 매일 잊지않도록 얘기한다. 3) 화나 짜증 등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는 즉시 산책을 다녀온다. 부정적 감정이 올라왔을 때 좋은 대화로 끝난 경험이 없기에 자연스럽게 우리는 그런 기분이 올라올 때 산책을 나간다. 그리고 그 혼자만의 시간을 절대 방해하지 않는다. 생각해보니 부부원칙, 부부십계명도 정확히 짜서 우리가 동업자로서 배우자자로서 원칙을 명확하게 세운다면 소정님의 부부관계 원칙이 사이를 부드럽게 만든것 처럼 우리 부부도 원칙에 의거해서 10년 20년 더 좋은 파트너로 함께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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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지21일 전❤️ 간단소식

돌고돌아 코칭으로

한 브랜드를 닫는다는 것에 대하여 ― 신라비를 폐업하며 샵을 닫기로 결정했다. 이 문장을 쓰기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실패’라는 단어로 정리되기엔 너무 많은 선택과 고민이 있었고, ‘정리’라는 말로 넘기기엔 감정이 너무 많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신라비를 왜 시작했고, 왜 멈췄는지를 기록하려 한다. 시작은 분명했다 신라비는 ‘예쁜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쌓아온 경험을 다른 방식으로 풀어보고 싶어서 시작했다. 7년 넘게 반영구 시술을 하며 나는 기술보다 구조가, 감성보다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그리고 그걸 증명해보고 싶었다. 한옥이라는 공간, 피부 진단이라는 콘셉트, 단순한 시술이 아닌 ‘경험형 에스테틱’. 처음에는 설렜다. 다시 뭔가를 만들어보고 있다는 감각이 좋았다. 하지만 현실은 이상보다 빨랐다 문제는 공간도, 아이디어도 아니었다. 환경과 구조였다. 서촌이라는 지역 특성상 피부관리샵으로 정식 영업이 어려운 규제가 있었고, 나는 그 리스크를 인지한 채 시작했다. 처음엔 “일단 해보자”는 마음이 컸다. 데이터를 쌓고, 구조를 만들고, 나중에 정리하자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냉정했다. 에스테틱은 ‘내가 직접 투입되지 않으면’ 돌아가기 어렵고, 직원을 쓰기엔 아직 안정적인 매출과 데이터가 없었다. 그렇다고 반영구를 본격적으로 하기엔 법적인 리스크가 너무 컸다. 이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였다. 계속하는 게 더 위험하다고 느낀 순간 가장 큰 결정의 기준은 이거였다. “이걸 계속하는 게, 나를 성장시키는 선택인가 아니면 나를 소모시키는 선택인가?” 만약 신고가 들어오면, 만약 문제가 생기면, 이번이 초범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나는 어느 순간 ‘사업을 하고 있는 나’가 아니라 ‘문제를 피하고 있는 나’가 되어 있었다. 그때 알았다. 지금 멈추는 게 도망이 아니라는 걸. 폐업은 실패가 아니라 판단이다 신라비를 닫으면서 나는 잃은 것보다 정리한 게 더 많다. – 내가 어떤 구조를 싫어하는지 – 내가 직접 투입되는 일에 얼마나 에너지가 소모되는지 –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의 형태는 무엇인지 이 모든 걸 한 번 더 명확하게 알게 됐다. 모든 브랜드가 오래 가야 성공은 아니다. 어떤 브랜드는 역할을 다하면 내려놓는 게 맞다. 그리고 나는 다시, 앞으로 간다 신라비는 끝났지만 내 커리어는 멈추지 않는다. 이번 선택은 나를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었고, 다음 단계를 위한 정리였다. 나는 여전히 구조를 만들고, 브랜딩을 설계하고, 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일하는 사업을 하고 싶다. 그래서 오늘, 이 글을 마무리가 아니라 기록으로 남긴다. 한 브랜드를 닫았다는 사실보다 내 판단을 신뢰했다는 사실이 지금의 나에게는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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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욱31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4주간 7명 매주 1:1 코칭하며 느끼는 것들

현재 41기 마스터 대표님들 매주 1:1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코칭의 목적은 "3개월 간 대표님들이 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과정은 다음과 같다. 사명, 신념을 확인한다. 지난 주 내준 과제 진행사항을 확인한다 과제 시 원칙에 기반에서 했는지 확인한다. 목표에 대한 점수를 매긴다 현재 상황을 파악한다 목표와 현재 간의 갭의 원인을 분석한다 목표 달성하기 위해 이번주 해야할 과제를 내준다. 기타 등등 이 코칭을 하며 느끼는 것 3가지가 있다. 바로 "질문, 원칙과 단순함의 중요성"이다. 질문 원래 나는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나 자신 말고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가 가장 큰 이유일 것 같다. 허나, 41기 대표님들 사업에 공명하기로 마음을 먹고는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고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정말 신기했던 건, 그 사람에 대해 알기 위해선 질문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생각에서 비롯된 행동을 한다. 즉, 어떤 행동을 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생각을 알아야 한다. 질문이 바로 그 생각을 알게 해주는 도구이다. 생각을 알게 되면, 그 생각에 따른 모든 내용들이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사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사업을 더 잘 이해하면 대표님에 대한 이해가 더 잘 되기 때문에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들이 나오게 되는 것 같다. 원칙 마스터 마인드를 진행하며 내가 가장 크게 얻어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원칙'이다. 원칙은 내 삶의 의사결정을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도구이다. 만약 어떤 행동을 해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게 원칙을 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비교의식이 너무 많아 고통을 받은 경험이 많다면 "비교의식을 갖지 말고, 오늘 할일에 집중하라" 는 원칙을 세우면 된다. 원칙을 세우면 무조건 지킬까. 전혀 아니다. 원칙을 세워도 꽤 많은 원칙을 못 지킨다. 매번 코치 때마다 원칙에 대해서 물으면, 모두 지킨 대표님들은 거의 없다. 허나, 원칙을 세우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 꽤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이 원칙을 매주 점검한다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실패 패턴을 고치겠는가 모든 건 계획대로 되지않아 항상 변수가 존재하지만, 그 변수에 대처하기 위한 원칙을 세우면, 그 실패는 다시 반복을 하지 않게 된다. 단순함 사업을 하면 당연하게도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대표님들의 생각을 X-mind를 통해 정리하다보면 고민들도 많고, 방향성도 너무 많다. 나도 물론 마찬가지다. 이때,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정리하지 못하면 당장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명확해지지 않는다. 따라서, 지금 갖고 있는 생각을 시각적으로 보이게 내려놓고, 지금 해도 되는 생각인지, 나중에 해도 되는 생각인지를 정리한다.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지금 해야할 일이 단순해지면 한 주 동안 그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것"만 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우리는 폭발적인 실행력으로 그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결론 사실 코치를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건 나도 나같은 사람이 한 명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현상과의 갭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분석해서 당장 해야할 일을 정한다는 게 너무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이브 코딩으로 내 전용 비즈니스 코치를 만들었다. 이 비즈니스 코치랑 대화하면서 어떻게 내 사업을 진행해나가고 있다. 또한, 1:1 코치를 하면 할수록 커리큘럼이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 나도 그 과정에서 많이 배우게 되고,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할 때 그 사람이 가장 큰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지도 점점 보이게 되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역시나 사명이다. 과거의 나를 대상으로, 과거의 내가 기꺼이 돈을 내고 구매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 사명/신념 기반의 상품/서비스를 제안하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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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원21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체크메이트 조장이 되고 정신이 번쩍!!

안녕하세요^^ 저는 42기 벌금왕 현재원입니다^^ 워낙 자유분방하고 호기심이 많은 ADHD라 에이 그라운드 과제를 내생각대로 분석하고 복잡한 문제를 회피해오며 서한대표님께 한량이세요. 라는 말까지 들으며 조에서 벌금으로 가장 많이 기여해 오고 있었습니다^^ 선임 체크메이트 조장님께서 잠시 한눈 파신 사이 임시 체크메이트 조장과 팀스탠퍼드에서는 유투브와 책 출판 담당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고 내가 중심이 서지 않으면 조원 분들께 막대한 피해를 드릴꺼 같은 현실이 다가 왔습니다.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할까 고민 하던중 재능기부 강의 플랜을 짜라는 명령이 떨어졌고 일정을 조율 받던중 유투브-재능기부강의- 책출판을 연결해서 진행하면 조원 분들이 집중력이 높아질것같고 고퀄리티의 본질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에 유-강-책 트리플 시스템을 구축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습관과 행동 변화는 정체성을 바꾸면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 예를 들면 누가 담배를 권했을때 "나 담배 끊었어" 라고 답하는것 보다 "나 비흡연자야" 라고 대답 하는것이 훨신 유혹을 물리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유투브 크리에이터야!. 나는 강의 플랫폼 회사 강의 제작 총책임자야!. 나는 출판사 편집부장이야!. 라는 정체성을 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요즘은 팀원 분들 각자 사업의 컨텐츠나 방향성에 집중하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40년을 백마탄 왕자병, 한량의 삶을 살아왔지만 이번 에이그라운드 42기가 마칠때 까지 저의 한량기질을 모두 청산 할수있는 시간이 되고 42기 모든 팀원들이 각자의 유투브 채널과 책출판을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이런 통찰의 시간과 변화의 기회를 주신 김서한대표님 이하 에이그라운드 관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며 칼럼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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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생21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업 일기 5. 사업 성공 불변의 법칙 1가지 "네 사명과 신념을 지켰는가?"

마스터마인드 과정을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직접 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해 보며 가장 뼈저리게 느낀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사업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사업은 '연애'와 닮아 있다. 우리는 연애를 할 때 흔히 '기술'을 배우려고 애쓴다. "썸 탈 때 손 잡아도 되나요?" "연락이 2시간 동안 안 오면 저한테 관심 없는 건가요?" 하지만 이런 기술적인 질문에 명확한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결정은 자신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분위기나 상대의 반응에 휩쓸리지 않고 '나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는 능력' 이다. 내 기준과 주관을 가지고 선택한 썸, 연애, 그리고 결혼이 행복할 확률이 훨씬 높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성공의 방정식은 하나가 아니다. 이렇게 해도 맞고, 저렇게 해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그 혼란 속에서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이 있다면, 그것은 '내 사명과 신념'에 맞는 방향성을 고수했는가이다. 고객의 반응에 내 색깔을 잃을 뻔 하다 사업을 전개하다 보면 끊임없이 외부의 압박(부하)이 가해진다. 고객의 반응, 수익성 문제, 동업 관계, 네트워킹 등 수많은 요소가 나를 흔든다. 이때 자신의 사명과 신념을 잠시라도 놓치면, 순식간에 잘못된 길로 빠지기 십상이다. 어제의 내가 딱 그랬다. 최근 몇 명에게 연애 컨설팅을 진행했다. 반응이 뜨거운 고객도 있었지만,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고객도 있었다. 내 컨설팅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한 고객을 마주하자, 나는 덜컥 내 사업 아이템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더 무서운 건, 내가 나를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나는 그저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니 기획을 수정해야겠다", "고객이 원하니 이걸 추가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겉으로는 '고객 피드백 반영'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이었지만, 실상은 무분별한 수용으로 인해 내 사업의 고유한 색깔이 지워지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 내 상상력에서 비롯된 순수한 아이템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점차 오염되고 변질되고 있었다. 사업이 무섭다는 게 바로 이런 것인가 싶었다. 알면서도 당한다는 것. 만약 이 과정을 혼자 겪었다면, 나는 내 아이템이 망가지는 줄도 모른 채 방황하다가 이도 저도 아닌 서비스로 남겨졌을 것이다. 나를 흔들었던 두 가지, 그리고 사명 어제와 같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왜 나도 모르게 잘못된 선택을 하려 했을까. 생각하며 나를 돌이켜봤다. 내가 생각한 원인은 다음과 같았다. '꿈의 고객'을 가리지 않고 무작정 모든 고객의 반응을 100% 믿은 것. 빨리 결과를 내야 한다는 '조급함'. 이 두 가지가 뒤섞이자, 단 하루 만에 사업의 방향성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갔다. 다행히 오늘 서한 대표님과 컨설팅을 통해 빠르게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서한 대표님이 말하는 '사명이 나를 지킨다. ' '원칙이 나를 지킨다. ' 라는 말이 200% 와닿는 순간이었다. 앞으로는 어제와 같은 실수를 절대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나는 다음과 같은 사업 원칙을 세운다. 나를 지키는 3가지 사업 원칙 1. 고객의 반응에 따라 사업의 방향성을 함부로 바꾸지 않는다.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 때로는 고객조차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가 많다. 고객이 뱉는 표면적인 말에 속거나 휘둘리지 말자. 사업가인 내가 그 이면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그들에게 진짜 필요한 답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2. 조급함을 느낄 때는, 절대 사업적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조급함은 나도 모르게 나를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마음이 급해질수록 시야는 좁아지고 판단력은 흐려진다. 감정이 앞설 때는 결정을 유보하고, 냉철함을 찾았을 때 다시 생각한다. 3. 내 사명과 신념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인지를 끊임없이 질문한다. 사업 아이템이 안 팔릴까 봐 무작정 의심하지 않는다. 내가 의심해야 할 것은 '이 아이템이 내 사명과 신념에 부합하는가'이다. 사업 기획을 수정해야 한다면, 그것은 고객의 불평 때문이 아니라 수정하는 방향이 내 사명과 신념을 실현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될 때여야 한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나의 사명을 되새긴다. 나의 사명은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발견하고, 유지하고, 평생의 동반자를 발견 하도록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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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31일 전❤️ 간단소식

유튜브를 사업 퍼널로 운영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 나는 선별 중심인가, 확장 중심인가 많은 대표들이 유튜브를 운영하다가 막힌다. 자기 사업 구조를 정의하지 않은 채 단계를 섞어서 운영하기 때문이다. 유튜브에는 크게 두 가지 운영 구조가 있다. 선별 중심 운영 구조 확장 중심 운영 구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확장 중심 전략을 쓰면서 선별 중심 사업을 하려 한다는 것이다. 1. 먼저 확인해야 할 질문 아래 질문에 더 많이 “그렇다”고 느끼는 쪽을 체크해보자. ✔ 선별 중심 사업에 가까운 경우 고객 수보다 고객 밀도가 더 중요하다 모두를 설득하고 싶지 않다 “이해 못 하면 안 와도 된다”는 말이 가능하다 설명을 줄일수록 오히려 전환이 좋아진다 고가 상품 / 깊은 개입 / 대표 개입도가 높다 ✔ 확장 중심 사업에 가까운 경우 유입량과 리듬이 성과에 직결된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닿아야 한다 공감과 친밀도가 중요하다 팀·시스템 확장이 전제다 대표 1인이 모든 고객을 감당하지 않는다 2. 단계별 체크리스트 확인 단계는 선택이 아니라 ‘순서’다. 1단계를 건너뛰고 4단계부터 하거나 3단계에서 5단계 언어를 쓰거나 확장형인데 초반부터 선별을 해버린다 각 단계는 이전 단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만 다음 단계로 작동한다. 이 순서를 무시하면 유튜브는 콘텐츠 채널로는 남을 수 있어도, 사업의 퍼널로 기능하지 않는다. 2-1. 선별중심 운영구조(EX : 김서한대표님) 체크리스트 1단계 | 이해 장벽 형성 이 단계의 핵심 기능 아무나 못 알아듣게 만든다 말의 난이도로 대중을 자동 탈락시킨다 체크 항목 [ ] 영상 내용이 쉽게 요약되지 않는다 [ ] 댓글에 “어렵지만 계속 듣게 된다”가 반복된다 [ ] 설명을 줄여도 이탈이 크지 않다 2단계 | 정체성 선별 이 단계의 핵심 기능 “나는 이런 사람이다” 선언 공감자가 아니라 동일 언어 사용자만 남김 체크 항목 [ ] “이 말 불편하면 나가도 된다”는 톤이 유지된다 [ ] 구독자 수보다 체류 시간이 중요해진다 [ ] 팬이 아니라 ‘이해자’가 생긴다 3단계 | 행동 분기점 생성 이 단계의 핵심 기능 이해 → 행동으로 넘어가게 만든다 결제/문의가 “설득 없이” 발생한다 체크 항목 [ ] 설명 없이도 결제가 일어난다 [ ] “더 설명해주세요”보다 “지금 들어갈 수 있나요?”가 나온다 [ ] 유튜브 → 외부 접점이 자연스럽다 4단계 | 내부 선별 이 단계의 핵심 기능 결제자 중에서도 다시 거른다 “돈 냈다 = 함께 간다”가 아니다 체크 항목 [ ] 결제 이후에도 “이 단계는 아니다”라는 말이 가능하다 [ ] 요청을 거절해도 신뢰가 유지된다 [ ] 관계가 자동으로 길어지지 않는다 5단계 | 구간 분기 고정 이 단계의 핵심 기능 “어디까지 함께 가는가”가 명확해진다 유튜브가 단계 이동 장치가 된다 체크 항목 [ ] 영상 안에서 “여기까지 / 여기부터”가 자주 등장한다 [ ]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기준이 반복된다 [ ] 시청자가 스스로 “나는 여기까지다” 판단한다 이 단계가 완전히 고정되면, 유튜브는 더 이상 콘텐츠 채널이 아니다. ‘단계 이동 지도’가 된다. 6단계 | 외부 위임 구조 (필요시) 이 단계의 핵심 기능 대표가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구조가 굴러간다 다른 코치들이 같은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한다 체크 항목 [ ] “이 사람은 몇 단계까지 왔다”를 코치들이 공통 언어로 말한다 [ ] 유튜브를 보고 코치가 개입 시점을 판단한다 [ ] 대표 개입은 ‘필요한 순간’에만 호출된다 2-2. 확장중심 운영구조 체크리스트 1단계 | 노출 확장 이 단계의 핵심 기능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닿는다 “이 사람이 있다”는 인식을 넓힌다 체크 항목 [ ] 메시지가 직관적으로 이해된다 [ ] 한 문장으로 요약 가능하다 [ ] 처음 본 사람도 맥락 없이 따라온다 2단계 | 공감 형성 이 단계의 핵심 기능 소비에서 멈추지 않고 감정적으로 걸리게 만든다 “이거 내 얘기다”라는 반응을 만든다 체크 항목 [ ] 댓글에 공감·경험 공유가 많다 [ ] 설명보다 사례·일상이 많다 [ ] 영상 톤이 배제보다 포용에 가깝다 3단계 | 행동 유도 이 단계의 핵심 기능 큰 결제가 아니라 작은 행동을 만든다 저장, 구독, DM 같은 가벼운 이동을 유도한다 체크 항목 [ ] “어디서 더 볼 수 있나요?”가 나온다 [ ] DM·링크 클릭 등 소규모 반응이 꾸준하다 [ ] 행동 요구가 부담스럽지 않다 4단계 | 선택적 선별 이 단계의 핵심 기능 모두를 받지 않되, 행동 이후에만 거른다 선별이 노출을 방해하지 않게 관리한다 체크 항목 [ ] 문의·신청 단계에서만 기준이 등장한다 [ ] 콘텐츠 안에서는 선별 언어를 최소화한다 [ ] “지금 단계는 아니다”를 부드럽게 전달한다 5단계 | 확장 리듬 고정 이 단계의 핵심 기능 깊이보다 지속 가능한 리듬을 만든다 유튜브가 안정적인 유입 장치로 작동한다 체크 항목 [ ] 업로드 주기·포맷이 안정적이다 [ ] 콘텐츠 품질 편차가 크지 않다 [ ] 대표의 에너지가 과도하게 소모되지 않는다 이 단계가 고정되면, 유튜브는 확장 가능한 유입 엔진이 된다. 6단계 | 팀 확장 구조 (필요시) 이 단계의 핵심 기능 대표가 모든 접점을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 팀·시스템이 일부 역할을 대신한다 체크 항목 [ ] DM·문의 일부를 팀이 처리한다 [ ] 기준 답변·가이드가 문서화되어 있다 [ ] 대표는 핵심 결정에만 등장한다 - 선별 중심과의 차이 ❌ 초반 이해 장벽 ❌ ❌ 빠른 선별 ❌ ⭕ 넓은 노출 ⭕ 늦은 선별 ⭕ 리듬과 지속성 중심 유튜브를 사업 퍼널로 쓰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래 세가지를 정하는 것이다. 나는 누구를 받지 않을 것인지 어디까지 함께 갈 것인지 이 채널이 사람을 어디로 이동시키는 장치인지 이 순서가 잡히는 순간, 유튜브는 더 이상 열심히 운영해야 하는 채널이 아니라 사업을 대신 걸러주고, 대신 데려오는 구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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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32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우물 안 개구리를 들여다보는 과정

팀스탠퍼드 시즌 2를 제외하고, 이제 12주 과정은 4번이 남았다. 9주차를 달려오는 동안 느끼는 점들이 많다. 첫 번째는 '메타인지'다. 나는 에이그라운드에 오기 전에 정보수집을 꽤나 많이 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여기 오고나서 다른 기수분들의 통찰을 보니 '나는 정말 일부분만 배웠구나. 근데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고 착각했구나' 라는 메타인지를 하게됐다. 특히 영재 대표님의 인피니티 퍼널, 석환 대표님의 하이터치 세일즈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서한 대표님의 끝없는 강의와 지식들을 보면서 계속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봐도봐도 콘텐츠가 끝나지 않는다. ) 최근 코칭을 받으면서도 메타인지에 대한 피드백을 자주 받았다. 특히 '내가 가려고 하는 방향' vs '내가 입으로 말하는 방향성의 모순'이다. 아이템을 잡은 쪽은 계몽인데, 나는 계속 죄악 비즈니스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꾸 사례를 찾고 있었다. 나는 순수이념자가 개척하는 비즈니스다. 즉, 내가 새로 만들고 개척해나가야 한다. 또한 캐즘 마케팅에 따라 죽음의 계곡이 기다리고 있다. 근데 이걸 빠르면 6개월~1년 안에 넘길 수 있다고 해주셨다. 그런데도 나는 단기적 사고와 부정성이 올라왔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재정 부하' 때문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생존을 위해 자꾸 단기적 사고가 올라오는 것이다. 토요일에 미숙 대표님께 두피 케어를 받으면서 고민을 나누다가 명우 대표님이 아이디어를 주셨다. 바로 '스레드 제휴 마케팅'이다. 해본 적도 없고, 바이럴 마케팅을 선호하지 않지만 내가 세운 원칙(경험이 없어도 도전한다)과 팀 스탠퍼드의 원칙이 있기에 나를 위해 기여해주신 만큼, 일단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루 30분 정도씩 투자해보려고 한다. 아니면 12주차가 끝나고 본가로 내려가서 재정부하를 없애는 것도 방법이다. 부모님은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말이다. 두 번째는 '우선순위'다. 팀 스탠퍼드가 시작되고 12주차가 끝나기까지 갑자기 해야할 일들이 많아졌다. 팀원 분들에게 기여를 주고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하게 지난주는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도 정작 진도가 제대로 나가지 않는 느낌이었다. 왜 그런지 생각해봤다. 아침 저널링에서 우선순위는 세웠지만 정작 중요하고 급한 것만 먼저 처리하고 있었다. 아니면 중요하지 않은데 급한 것에 에너지를 많이 쓰고 있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것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니까 내 사업의 진척이 없었고, 기여 요청이 들어온 것만 급하게 쳐내고 있었다. 나는 기존의 정체성 보다 오히려 명우 대표님 같은 정체성이 필요하다. 명우 대표님을 보면 자기 사업도 잘 준비하면서 기여도 잘 하시고, 그걸 레퍼런스로도 잘 활용하고 계신다. 지난주를 되돌아보면서 업무 우선순위부터 다시 잡아야겠다는 걸 깨달았다. 마지막은 방향성과 속도다. 에이그라운드 내에서도 사람들 각자마다 역량이 다르다. 이미 본질이 뛰어나시거나, 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금방 부스터를 달아서 날아갈 수 있다. 반면에 처음 사업을 도전하거나 실행 경험이 드물다면 당연히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우선은 기여하는 과정을 카메라 타임랩스로 주말부터 기록해두기 시작했다. 명우 대표님께 진단 컨설팅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받고 스레드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스레드 계정이 4번 삭제되면서 약간 허탈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플랫폼은 내가 통제할 수 없으니 조심하면서 다시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 속도와 방향에 맞게 나아가자. 남은 12주까지 팀원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낙오자가 없도록 끝까지 협력하고, 이후에 진행될 팀 스탠퍼드 시즌2도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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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구22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업일기4. 개인스탠포드챌린지를 하면서

"개인 스탠포드"가 부활했다는 한마디에 일주일 내내 고민에 빠졌다. '나는 대체 어디서 돈을 벌어오지??' 들어주신 사례들은 정말 별거 아니면서도, 동시에 대단한 '별거'였다. 사례 1)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상품을 조금 더 비싸게 팔아보기 사례 2) 골프공을 포장해서 재료비보다 더 비싸게 팔아보기 지금까지 내가 돈을 버는 방식이라곤 아르바이트나 회사처럼 남의 밑에서 노동력을 파는 것뿐이었는데. 대체 내가 뭘 해야 스스로 돈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끝없이 고민했다. 하지만 도무지 답이 나오질 않았다. 새로운 '뭔가'를 찾아내기는 어려운데, 내가 하는 일에서 돈 벌 방법은 없을까. 내 스승님+사업파트너+동업자+배우자인 수영이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사업의 본질은 다른 사람의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그 가치만큼 돈을 받는 거야. " 다른 사람들이 뭘 불편해하지. 갈수록 막연해지던 찰나, 문득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매일 하는 해외구매대행 업무 중 귀찮은 일을 쉽게 해결할 방법을 찾으면 되겠다!' 이 관점으로 보니 생각보다 해볼 만한 것들이 많았다. 그중 일주일 안에 가능한 것으로, 배송대행지에 구매자 정보를 입력하는 '단순하지만 귀찮고 시간은 제법 걸리는' 작업을 자동화해주는 프로그램을 바이브코딩으로 만들어 팔아보기로 했다. 이거.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이거.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냥 샵마인 배대지 연동 기능 쓰면 되는데 누가 살까?' '알바 쓰는 사람들은 그냥 사람 시키지 않을까?'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문제다. 또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에고가 내 실행을 막으려 한다. 하지만 당장 시간이 없으니, 정말 이 프로그램을 구매할 사람이 있는지 수요조사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해외구매대행 정보공유 카톡방에 살짝 글을 올려봤다. "ㅇㅇㅇ배송대행지 쓰는 분들 중에 [샵마인→대량등록엑셀양식] 자동입력 해주는 프로그램 사실 분. 최저시급 절반인 5천 원에 팝니다. " 강퇴당할까 봐 조마조마했다. 다행히 강퇴는 안 당했지만, 구매하겠다는 사람도 없었다. 🙃 일단 실행을 해라, 무엇이든 일어난다 강호동 선생님이 말씀하셨던가. "이 세상에 실패는 없어.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야. " 이 말이 정답이다. 아무 반응이 없어서 속상했지만, 머릿속으로는 '어떻게 사람들을 후킹하고, 어떤 자동화 시스템을 팔아야 먹힐까?'라는 진심 어린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 나보다 앞서 프로그램으로 돈 벌었던 사람들도 다 이런 과정을 거쳤겠구나 싶다. 실행하지 않았다면 과연 이런 생각까지 도달했을까. 아니라고 본다. 혹시라도 실행을 망설이는 분이 계신다면 일단 저질러보라고 과감히 조언해 드리고 싶다. 그런데. 이게 팔려??. 나중에 확인해보니, 개인 오픈채팅으로 2명이나 구매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심지어 지금 제작 중이라 다음 주쯤 완성된다고 하니, 그냥 선입금하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저 과정 중 하나, 작은 시도라고 생각했던 내 첫 개인 스탠포드 챌린지는 나름대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오늘,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가 사랑해 마지않던 테니스도 제쳐두고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예전 같았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테니스 시간만큼은 사수했을 텐데, 이런 나의 변화가 놀랍기만 하다. 아무튼, 오늘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내일 수영이에게 시연해볼 예정인데, 일단 지금의 이 벅찬 기분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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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록32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제 MBTI는 F도 T도 아닌 B입니다

예전에 사업자 모임을 가서 MBTI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다들 냉철한 TJ TP,, 온통 T밭인데 저 혼자 파워 F!!였거든요. 사실 저는 회사다닐 때도 F성향이 99%가 나와서 상담사님이 걱정하실 정도였습니다. "수영씨,, 맨날 민원 전화 받으시는데, 멘탈 괜찮으세요. 부서 바꿔야 하는 거아니에요?" 솔직히 안 괜찮았습니다. 욕먹는 게 일상이다 보니 상처받기 일쑤였고, 누가 해결책을 주면 서운해서 이렇게 말하곤 했죠. "아니 왜 자꾸 해결책만 줘. 그냥 공감만 해주면 안 돼?" 🐣 눈물 많던 F, 생존을 위해 변하다 그랬던 제가, 내 사업을 시작하고 5년이 지나자 놀랍게도 ISTP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CS를 직접 처리하다보니 깨달은거죠. 매번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슬퍼할 여유가 없다는 걸요. 예전엔 고객 불만이 들어오면 세상 큰일난 것 같고, 감정에 치우쳤다면, 지금은 이렇게 프로세스가 돌아갑니다. 1_ 문제인식과 적당한 공감 2_ 빠른 해결책 3_ 사과와 감사 사람들은 저보고 말합니다. "너 T맞아. 공감을 너무 잘해주는데?" 맞아요. 전 여전히 상대방의 기분과 분위기를 기가 막히게 느끼는 "감성 더듬이"를 가지고 있어요. 💼 F와 T를 넘어, 'B'가 되다 하지만 일할 때만큼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실수해서 누락됐어. 미안해"라고 하면 예전엔 같이 짜증나고 혼자 화냈었지만, 지금은 아주 차분해집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됐고, 그래서 해결은 됐어. 일단 수습부터 하고 보자. 더블체크했는데 왜 누락됐지. 우리 시스템에 구멍이 있나봐. 다시 점검하자. 미안하다는 말로 감정에 호소하는 것보다 '구조적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게 서로에게 진짜 도움이 된다는 걸 알게 된 거죠. 그래서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는 F도 아니고, T도 아니고 나는 B다(Business). 🚀 아파본 사람이 처방도 잘한다 지난 5년간 사업이라는 야생에서 구르며 별것 아닌 일에 벌벌 떨며 울기도 하고, CS에 안절부절못하며 밤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극도로 감정적인 시간(F)과 잘안되는 매뉴얼을 만든다고 삐그덕 거리면서도 냉철해야만 했던 시간(T)을 모두 겪어내며 저만의 균형 시스템이 만들어진거죠. 이 경험들은 "비지니스 포텐셜 디렉터"로서 코칭을 하는 데 가장 큰 무기가 됩니다. 1. F의 공감 능력 정신적 고통이 얼마나 아픈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래서 대표님들이 힘들어할 때, 영혼 없는 위로가 아니라 "겪어봐서 알아요. 진짜 힘드시죠" 찐하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2. T의 해결 능력 하지만 공감에서 끝나면 그냥 '수다'겠죠. 먼저 그 늪을 건너본 사람으로서 "전 이렇게 극복했는데요, 대표님은 돌아가지 않게 이 방법을 쓰세요"라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드릴 수 있습니다. 📝 "공감은 위로가 아니라 '전략'입니다" 메이트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느낍니다. "힘내세요. 잘 될 거에요. 힘드시겠어요" 이런 '영혼 없는 위로'만으로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좋은 말인 건 알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고 흩어져 버리죠. 사실,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안 하는 대표님은 거의 없습니다. 아는데, 마음이 막혀서 안 되는 게 문제인 거죠. 🔓 공감은 '마음의 잠금 해제' 버튼 그래서 저는 철저하게 B의 방식으로 다가가려구요. F와 T의 조화는 단순한 성격이 아닌 "전략"으로 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담 시작과 동시에, 가장 먼저 깊게 파고들어 정확한 공감을 건넵니다. 그저 같이 울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표님들의 긴장과 방어기제로 꽉 닫아둔 '마음의 빗장'을 열기 위해서입니다. 왜 힘든지 F의 마음으로 깊이 공감하고, 문제를 해결할 T의 경험을 하나 꺼내어 보내드립니다. "아. 내 상황을 진짜 아는구나. " "이 사람한테는 솔직하게 다 털어놔도 되겠다. " 이렇게 마음이 '무장해제' 되는 순간, 제가 드리는 솔루션은 튕겨 나가지 않고 곧바로 흡수됩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빠르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이죠. 🚀 완벽한 코칭의 메커니즘 그 틈 사이에 제가 겪은 T의 경험들, 해결책을 슥 밀어 넣습니다. 저도 아파봐서 알아요 (공감으로 문열기) 그런데,,, 이렇게 하니까 극복이 되더라구요. (경험으로 길 보여주기) 대표님도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확신 심어주기) 이 과정이 물 흐르듯 이어질 때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드는거죠. 이 마음이 들게 하는 것. 단순한 위로에서 그치지 않고 "변화"까지 이끌어내는 것. 그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완벽하고 효율적인 코칭입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당신의 편이 되어주고, 차가운 머리로 당신의 길을 찾아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잠재력이 터지는 그 순간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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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53일 전❤️ 간단소식

에이그라운드 코인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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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구23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업일기3. 사업과 인생 원칙(평생업데이트)

신념 : 다정함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사명 : 정리가 안되는 사람들에게, 구조화+시스템화를 돕는다. 이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게 발전시켜준다 나의 원칙과 타협하지 않는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켜야 하는것이 원칙이다 사업원칙(조직원칙) 우연히 마주치는 귀인은 없다 지금까지의 우연적이고 일방적인 관계를 뛰어넘는다. 이제는 구조화된 노력으로 귀인을 끌어당기고 관계를 맺는다. 또한 진정한 귀인 관계는 쌍방향이다. 내가 상대에게 기여하고, 상대도 나에게 기여해야 그 관계가 완성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호 귀인 관계를 통해서 사업성장을 이뤄낸다. 꾸준한 시스템을 만들고 실행한다 지난 3년간 근성에 의존했으나 큰 변화가 없었다. 의지력은 한정된 자원으로 빠르게 고갈되어 지속가능성이 낮다. 성공적인 사업은 개인의 투지, 근성에 기대지 않는다. 업무의 부하를 줄이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핵심 업무에 집중하고 성과를 낸다. 생각과 동시에 실행한다 아이디어를 미루는 순간,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과 현상 유지를 원하는 관성이 더 커져 발목을 잡는다. 생각은 곧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 미루고 싶고 귀찮을 때는 ‘5분 모래시계’처럼 짧은 시간을 정해 일단 시작해본다. 작은 시작이 관성을 깨고 큰 움직임을 만든다. (도쿄대 의대생 공부법을 잊지말자) 표준화 + 문서화한다. (직원 관리 및 고객 관리) 반복되는 업무와 직원 관리에서 표준화된 매뉴얼은 필수다. 같은 상황에 다른 대응이 나오면 대표로서의 신뢰성이 즉시 하락한다. 매뉴얼을 통해 일관성을 확보하고, 직원들이 고민할 필요 없이 즉시 대응하게 하여 업무 부하를 제거한다. 이는 곧 효율성과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 솔직하게 소통한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나 불만을 쌓아두지 않고 솔직한 대화로 해결해야 관계의 건강성이 유지된다. 감정적인 기분 나쁨은 잠시 멈추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명한 소통은 오해를 방지하고, 직원 및 고객과의 깊은 신뢰를 형성하는 기반이다. 직설적으로 얘기한다. 빙빙 돌려 말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자 진정한 배려가 아니다. 사업에서 목표와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직설적인 소통은 효율을 높인다.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추측이나 오해를 주지 않는다. 다만, 진정한 배려는 상대방의 동의를 구한 후 직설적으로 말하여 효과를 극대화한다. 개인원칙 음주는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준으로 마무리 숙취는 나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그 누구도 나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을 인지하고, 조절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술자리는 참석 자체를 하지 않음으로써 스스로와 업무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 운동은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만 진행한다. 하루 즐거움 뒤에 앓아눕는 것은 전체적인 업무 리듬을 깨뜨린다. 운동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활력 유지임을 명심한다. 당장의 분위기나 과도한 성취감에 휩쓸리지 않고, 항상 다음날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운동을 마친다. 특히, 테니스장에서 내가 없다고 게임 못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내일도 칠 수 있는게 테니스다. 방어에고/회피에고가 올라올때는 조용히 관찰하자 과거 에고에 휘둘리고, 판단을 그르쳤던 경험을 반성한다. 에고는 피하고 없애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관찰해야 할 감정중 하나다. 더 이상, 방어, 회피에고 뒤에 숨거나 부정하지 않고, 그 존재를 당당히 마주하고 솔직하게 인정함으로서 내적 성장을 이룬다. 현재의 삶에 감사하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일과 취미생활 모두 행복을 느끼는 감사한 환경을 누리고 있음을 인지한다. 나를 포함해 이런 삶을 가능하게 해준 주변의 모든 요소(수영이 등)에 깊이 감사한다. 현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에너지와 동기을 얻는다. 하루 최소 2끼는 균형 잡힌 식사 업무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식사를 거르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컨디션을 저해한다. 식사는 곧 중요한 업무 능률 자원임을 인식한다. 사무실에 나갈 때 반드시 야채와 단백질을 포함한 '제대로 된' 식사를 챙김으로써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매일 방해받지 않는 집중 시간을 확보한다 몰입과 집중이 최고의 효율을 만든다. 긴급하지 않더라도 중요한 일, 즉 내가 설정한 핵심 목표에만 집중할 수 있는 '딥 워크(Deep Work)' 시간을 정해놓고 외부 방해를 완전히 차단하여 업무의 질을 극대화한다. 가계부를 매일 작성하고 고정지출을 적극적으로 줄인다. 월별 소비 기록을 통해 고정지출의 비중이 예상보다 컸음을 확인한다. 불필요한 구독 서비스 및 기타 고정지출을 줄여 소비를 최소화한다. 다만, 교육이나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는 과도하게 아끼지 않는다. 교육·강의에 지출할 경우, 투자금을 회수할 구체적인 계획을 먼저 수립한 후에 투자한다. 핑계 대지 않고 책임을 진다. 핑계를 대는 행위는 책임지기 싫어하는 회피에고가 반영된 결과이다. 사업의 대표로서 내 잘못이나 상황에 대해서는 온전히 내가 책임진다는 마인드를 갖는다. 문제 발생 시 핑계를 찾는 대신, 반성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다정함과 배려의 첫 번째 대상은 수영이다. 내가 선택한 가족인 수영이가 최우선이며, 다정함의 이유나 근거는 필요 없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간과하지 않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큰 사랑과 존중을 표현함으로써 가정의 안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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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준24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업일지4. 타인의 도움을 거절하는 건 미친 짓이다

"혼자 하는 게 편해. " "남한테 폐 끼치기 싫어. "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혼자 끙끙대며 모든 짐을 짊어지고 계신가요. 누군가 내민 손길을 "아니에요, 괜찮습니다"라며 황급히 밀어내지는 않으셨나요. 과거의 저도 그랬습니다. 이거 받아도 되나?, 나 시간이 없는데. 하지만 뼈저리게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는 건, 미친 짓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상대가 힘들까 봐 혹은 시간이 없을까 봐 걱정하며 도움을 거절하는 행위는 쓸데없는 '오지랖'입니다. 1. 나는 왜 도움받는 것을 두려워했나. 저는 늘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도움을 '호의'가 아니라 '빚'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걸 받으면 나도 무언가 돈이나 선물로 돌려줘야 하는데. " "나는 지금 시간도 없고 에너지도 없는데, 나중에 어떻게 갚지?" 이런 계산적인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갚을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니, 애초에 받지 않는 편이 마음 편했습니다. 그래서 늘 혼자 일했고, 고립을 자처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음은 편해지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도움을 받게 되면 빚쟁이가 된 것 같은 죄책감이 쌓여갔고, 베풀지 못한다는 자괴감은 저를 갉아먹었습니다. 결국 마음의 짐은 몸의 병이 되어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2. 당신의 배려가 사실은 '기회 박탈'이라면. 그렇게 아프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타인이 나를 돕겠다고 나섰을 때, "그 사람 바쁠 텐데", "힘들 텐데"라고 지레짐작하며 거절하는 것은 배려가 아니라 오만이라는 것을요. 그것은 타인의 생각과 판단에 내가 멋대로 관여하는 '오지랖'입니다. 당신이 도움을 거절하는 순간, 당신은 두 가지를 빼앗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베풂으로써 느낄 수 있는 '감사함'과 '기쁨'의 기회 상대방이 누군가를 도우며 얻을 수 있는 '성장'의 기회 타인이 당신을 돕기로 결정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의지이고 선택입니다. 그들의 의사결정 기회를 당신의 걱정으로 빼앗지 마세요. 타인을 믿지 못하고 타인의 상황을 내가 다 안다고 착각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짜 문제입니다. 3. 해결책: 죄책감은 0g, 감사는 100% 그렇다면, 도움을 주려는 사람 앞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그저 감사하게 받으세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죄책감은 단 1g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미안해서 어쩌지"가 아니라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당신이 기쁘게 받을 때, 상대방은 자신이 베푼 호의가 가치 있음을 확인하고 복을 짓는 기회를 얻습니다. 죄책감을 절대 갖지 마세요. 상대방의 감사함이 온전히 전해지지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여유가 생겼을 때, 그 마음을 세상에 다시 흘려보내면 됩니다. 꼭 그 사람에게 1:1로 갚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은 에너지는 돈이든, 사람이든, 어떤 형태로든 다시 당신에게 돌아오고 세상으로 순환합니다. 최근 들어, 이걸 믿다보니 팁을 받는 경우도 생기고, 상담을 많이 하면서 예약하시는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감사함은 어떤 형태로든 돌아옵니다. 4. 믿으세요, 연결될 것입니다. 타인의 도움을 감사히 받는 것. 이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기여하는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타인의 호의를 거절하지 마세요. 그것은 타인의 성장을 막는 오지랖입니다. 타인을 온전히 믿으세요. (사이비 종교 이야기가 아닙니다. ) 타인의 선의를 의심 없이 믿고 받아들이는 순간, 당신은 고립에서 벗어나 연결될 것입니다. 지금 누군가의 손길을 잡는 것은, 어쩌면 더 나은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를 연결하는 가장 빠른 길일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마인드를 알려주신 김서한대표님과 래이리 대표님께 감사인사를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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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생24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업일기 4. 사업과 인생의 방향성을 알려줄 원칙 (평생 수정해 나갈 예정)

사업 원칙 고객 한 명, 한 명에 정성을 다 한다. 고객 한 명이 가진 문제에 내 사업의 정답이 있다.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다해야 고객이 모인다. 한 명의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면, 그 정성이 빛을 발해 여러 고객을 끌어 당긴다. 고객 1 명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 고객 3명이 찾아온다. 고객 3명의 문제를 해결해주면, 고객 10명이 찾아온다. 고객 10명의 문제를 해결해주면, 고객 100명이 찾아온다. 솔직하고 투명하게 소통한다. 거짓말은 언젠가 들통난다. 못하는 건 못 한다고 말한다. 진정성 있는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 동업은 내 신념과 사명에 공명하면서, 나와 결이 맞는 사람과만 한다.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에너지 소비가 너무 크다. 사업 초기에는 아직 내 정체성이 온전하지 않기 때문에,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내가 흔들릴 수 있다. 내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사업의 기반이 다져졌을 때만,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사람과도 협업을 고려한다. (그 사람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일할 때 단도직입적이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단, 사람을 봐가며 말투를 조절한다. 직설적으로 말해야 할 때는, 고객에게 먼저 허락을 구한다. 상황이 아닌 원칙으로 움직이다. 사업 초기에 아직 원칙이 뚜렷하지 않을 때는, 김서한 대표님과 논의하며 결정한다. 나에게 돈과 시간을 지불한 사람에게만 에너지를 쓴다. 돈과 시간을 지불한다는 것은 나를 신뢰한다는 것이다. 나를 신뢰하는 사람에게만 컨설팅한다. 나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말해도 내 말이 튕겨 나간다. 그럼 나와 고객 모두 시간 낭비, 돈 낭비하는 것이다. 한 두번 실행하고 결과가 안 나온다고 좌절하지 않는다. 사업의 결과가 실패했을 때 질문해야 할 순서들 1) 이 사업이 내 신념과 사명에 맞는가. 2) 맞다면 -> 밀고 나간다. A가 안 되면, A1을 시도해 본다. 2) 맞지 않다면 -> 중단한다. 연애 기술이 아닌 본질을 알려준다. 연애의 기술에는 정답이 없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써야 하는 연애의 기술은 다르다. 연애의 기술을 알려주면 괜히 오해만 산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애의 원칙을 세워주고, 연애 원칙에 기반해서 코칭한다. 50% 완성도에서 결과물을 공개한다. 일단 저지르고 수습한다. 완벽함을 핑계로 실행을 미루지 않는다. 애초에 하지 않고 완벽할 수는 없다. 실패를 통해서만 완벽해질 수 있다. 개인 원칙 수면 원칙 추가 필요 (졸업 후 다시 세팅하기) 신념과 사명을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 놓는다. 신념과 사명이 머릿속에 박혀야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신념과 사명이 있어야 장기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갈 수 있다. 고민이 생기면, 우선순위를 고민한다. 우선순위가 높으면 바로 실행하고, 우선순위가 낮으면 고민을 종결한다. 고민을 계속 하다보면 이상한 길로 빠지고, 스트레스를 받고, 실행력을 낮춘다. 내 감정적이고 예민한 모습을 온전히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다. 감성적이고 섬세해서 다정한 사람이 되었고, 컨설팅 사업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건 내 최고의 장점이다. 인간관계 원칙 타인의 비판을 개인화하지 않는다. 일에 대한 비판이 내 사명과 신념에서 개선할 만한 것이면 받아들인다. 내 사명과 신념과 무관한 비판이면 무시한다. 타인의 다정하지 않은 말투에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타인의 말투를 내 기준에서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말투는 그 사람의 인생을 보여준다. 말투가 다정하지 않은 사람은 다정한 세상에서 자라지 않았을 뿐이다. 가족에게 잔소리 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나는 작고, 부모님은 큰 존재이다. 나는 받고, 부모님은 주는 존재이다. 모든 관계에 최선을 다한다. 관계는 곧 평판이고 내 신용이다. 단,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빠르게 손절한다. = 이것이 나에게는 관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콘텐츠 원칙 콘텐츠는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만든다. 내용은 본질을 다루더라도, 설명 방식은 쉽게 접근한다. 콘텐츠의 본질은 '재미'다. 재미를 느끼게 하려면, 사람들이 내 말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들이 내 콘텐츠를 봐도 이해가 안 되면, 고객을 모으기 어렵다. 건강 원칙 재정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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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55일 전❤️ 간단소식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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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민35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업일기 EP.09 의심을 넘어 확신으로

8주차 수업을 마쳤다 지난 주 원데이 때 존재급도 확인했고 이번 주 일대일과 그룹 코칭을 하면서 내 사업을 어떤 식으로 펼쳐나갈 지 명확해졌다 결론은 2달간 본질을 끝내버리는 것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떤 식으로 해나가야할 지 머릿 속에 그려졌다 단순히 일만 해서 경험치만 쌓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내 본질을 끝장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1-2달 안에 내가 가진 본질을 끝장낸다 그리고 기여한다 기여하면서 내 레퍼런스 쌓는다 내 사업을 공짜로 연습하면서 남을 도울 수 있다니 이런 미친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냈을까 싶다 지금의 내 부하는 곧 내 본질을 강화시킬 것이고 기여는 내 레퍼런스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제 뭘 해야할 지 명확하게 잡히는 것 같다 항상 과거에만 갇혀 살았었는데 이제는 미래만 보인다 과거가 별로 떠오르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해나갈 지 머릿 속에 그려지고 어떤 결과를 내고 어떤 모습으로 일을 하며 놀고 있을 지 눈에 보인다 항상 사업 일기를 적으며 내가 놓친 것이 무엇이었나 내가 잘못했던 생각이 무엇이었나를 회고하며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갈 지를 생각하며 작성했다 근데 지금은 놓치고 잘못한 게 없는 것 같다 그냥 가면 된다 내가 그리는 미래가 눈 앞에 보인다 고통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남은 1달을 내 인생의 1달로 만들면 된다 이미 게임은 끝났다 To Do LIST 세일즈 -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본질을 끝장낸다 세일즈 프롬프트 - 세일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한다 세일즈 에이전트 - 개선점 있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디벨롭 한다 탈리폼, CRM, 솔라피 - 고객 DB를 관리하고 자동화 한다 유튜브 - 컨셉 잡아서 5편으로 기획한다 쓰레드, 블로그, 랜딩페이지 - 최소로 시간 투자하며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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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팬더36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반짝이는 '유혹'을 버리고, 흔들리지 않는 '본질'의 집을 짓다

부제: 20년 두피 장인이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와 다림줄을 잡기까지 "반짝이는 물체를 잡으면 큰일 납니다. “ 사업을 하다 보면 눈앞에 화려해 보이는 것들, 당장 돈이 될 것 같은 유행들이 혜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잡는 순간 신기루처럼 사라지거나, 오히려 독이 되곤 했습니다. 오늘 저는 에이그라운드 팀 스탠퍼드 모임에서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우리가 잡아야 할 것은 '반짝이는 유혹'이 아니라, 투박하더라도 단단한 '본질'이라는 것을요. 1. 탄식 속에 갇혀있던 20년의 외길 저는 지난 20여 년간 두피 케어와 상담이라는 한 우물을 파왔습니다. 모발이식이나 독한 약물로만 탈모를 해결하려는 시장을 보며 가슴을 치고 탄식할 때가 많았습니다. "진짜 길은 여기에 있는데. ", "이렇게 하면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 " 속은 타들어 갔지만, 저에게는 세상을 향해 소리칠 확성기가 없었습니다. 유튜브, 스레드, 블로그. 남들은 다 한다는 무기들을 장착해 보려 했지만, 제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겉돌다 멈추기 일쑤였습니다. "내 기술과 진심이 이렇게 묻히는가" 싶어 제 존재가 너무나 아깝게 느껴지던 날들이었습니다. 2. 천국을 엿보다: '혼자'가 아닌 '함께'의 힘 하지만 에이그라운드, 그리고 42기 재원 대표님을 만나며 꺼져가던 제 온라인 세상이 부활을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죽어서도 후회할 것 같은 절박함이, 이제는 "이게 현실인가?" 싶은 매일의 감동으로 바뀌었습니다. 어제는 41기 장새롬 대표님의 CRM 강의를 들으며 전율을 느꼈습니다. 마치 사람이 아닌 AI처럼, 제가 끙끙 앓던 문제들을 뚝딱 해결해 주는 능력자들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이곳은 비즈니스의 천국이구나. " 서로의 재능을 아낌없이 기여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지니의 요술 램프처럼 채워주는 동료들. 그들 덕분에 두피 외길 인생이었던 저는 이제 '경영'이라는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3. 모래성 대신, 무너지지 않는 '시스템'을 건축하다 지금 저는 에이그라운드에서 집을 짓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운에 맡기는 롤러코스터식 사업이 아닙니다. 흙 고르기: 나의 사명(Mission)과 가치(신념)를 바닥에 깔고, 벽돌 쌓기: 원칙(행동)이라는 벽돌을 하나하나 올리며, 다림줄 놓기: 정확한 퍼널과 시스템으로 중심을 잡습니다. 이렇게 지어진 집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건축가가 세면으로 벽돌을 고정하듯, 저 또한 돈을 쫓는 것이 아니라 '본질과 가치를 세워 돈이 따라오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를 향한 길임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4. 이제는 정확하고 빠른 시대, 다림줄을 쥐고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합니다. 안정기라고 생각하는 순간 도태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두피 전문가로서의 20년 열정에, 에이그라운드에서 배운 정교한 '퍼널' 전략이 더해지니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앞섭니다. 저는 오늘도 다림줄을 놓습니다. 탈모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진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사명' 위에서, 흔들리지 않는 저만의 성을 탄탄하게 쌓아 올리겠습니다. 꿈은 정말로 이루어집니다. 함께 걷는 동료들이 있기에, 오늘 하루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대표님들은 사업을 하시면서 '반짝이는 유혹' 대신 꼭 지키고 싶은 '자신만의 다림줄(원칙)'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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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56일 전❤️ 간단소식

유튜브 구전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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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56일 전❤️ 간단소식

3년전 대표님의 구전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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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희27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명을 찾고 진짜 나로 살아가기

에이그라운드에 와서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 묻는다면 "사명"을 찾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처음에 나는 사명을 찾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여기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지인의 소개로 1:1 컨설팅 1시간짜리를 듣고 나의 삶의 많은 요소들이 해결이 되는 경험을 하고 그날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다. 나의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관계"의 문제가 가장 컸었다. 마지막에 얘기하겠지만 잘못된 관계맺음으로 인해서 2025년 한해가 너무 아쉬웠기 때문이다. 관계를 맺은 상대방이 잘못됐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 상대와 만남을 가질 때 나의 마음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종속된 관계" 였다는 것이다. 1:1 컨설팅만으로 나는 종속된 관계를 왜 끊어내지 못하는지를 발견했고 그 원인을 파고 들어가보니 나의 마음의 근원이 흔들리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 관계가 불편하지만 만나지 않으면 나는 소외될거야. ' '만나지 않으면 나는 열외될거야. ' '사랑받지 못하고 환영받지 못할거야. ' 하는 마음이 있었다. 소외될 것 같은 불안함. 그리고 나 스스로는 해낼 수 없고 나는 무능력하다는 생각이 마음 속에 있었기 때문이였다. 1:1 컨설팅을 통해서 이 관계의 단절이 별것 아니라는 확신을 얻은 나는 곧바로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본 컨설팅을 등록하고 나서 사실 더 좋았던 점은 사명을 찾은 것이였다. 앞부분에 부하를 제거하고 나에게 초점을 맞춰 바라보기 시작하니 나의 삶의 이유와 존재 목적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나의 10대, 20대, 30대를 돌아보니 한결같이 하고 있던 "탄식"이 있었다. 그것은 너무나도 뚜렷하게 보였고 나는 그것을 결코 부정할 수 없었다. 나도 모르게 계속해서 해오던 것이고 또한 내가 기도해왔던 것이기도 했다. 나는 고등학생때 교회에 같이 다니던 동생 1명이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나는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마음이 아팠다. 나도 가난했지만 나보다 더 가난한 친구를 보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 아버지는 알콜중독인데 소녀가장인 이 아이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집세를 내고 동생을 돌보는 상황이였다.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이 딱히 없다보니 나는 그때 심리 상담사가 되리라는 꿈을 품었다. 이 친구의 정신을 보듬어주고 싶다기보다는 풍요롭게 해주고 싶은 것이 본디 마음이였는데 내가 돈을 버는 그 어떤 상황에 들어갈 것이라는 상상은 전혀 하지 못한채 내가 이런 친구를 돕기 위해서는 심리 상담가가 되는것이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러다가 나는 22살이 되어서 갑자기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나는 이 사업을 원해서 시작한 것도 아니였다. 그런데 내가 왜 사업을 하는 자리에 있지. 를 생각할 때마다 내가 기도해오던 것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로 '돈을 버는 자리'로 부르셨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사업을 해오고 또 에이그라운드를 만나면서 잊고 있었던 내 사명을 깨우는 시간을 가지며 정말 이 부르심이 점점 맞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내가 찾은 사명 한 줄은 "나는 기업문화를 창조해감으로서 성실한 사람들을 풍요롭도록 돕는 존재이다" 이다. 이 사명을 찾고 또 돈 무의식도 개선이 되고 하면서 더이상 종속된 관계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누군가에게 더이상 기대지 않게 되었고 또 다른 사람이 거대한 꿈을 꾼다고 해서 나도 따라 꾸지 않게 되었다. 누군가 100억을 번다고 해서 나도 똑같이 100억을 벌겠다는 목표를 세우지 않게 되었다. 사명을 찾는 것에 대해서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올해 하반기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한다면 사명을 찾으면서 "진짜 나"를 찾은 것이다. 수많은 외식업 모임을 다니면서 사명이 있고 자신만의 꿈이 있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을 했다.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였다. 나는 이제 사명을 따라 살 것이기 때문에 2026년이 기대가 된다. 2025년 동안 삽질 하고 다닌 것 같아 아쉬운 점이 참 많다. 정작 내가 하고 싶던 것들을 못했기 때문에. 그러나 이 경험들이 또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한층 단단해지고 성장 할수 있었지 않나 싶다. 고통 위에는 성장이 온다는 말은 정말 진실이다. 나는 진실로 우리 대디스에 들어온 직원들의 성장을 생각하고 도우며 그들이 풍요로워지기를 진심으로 도우며 내 사명을 따라 살아갈 것이다. 그렇게 해서 지금 이 세상에는 없는 교육이 탄탄하고 직원들이 행복한 그런 외식기업을 만들어갈 것이다. 얼마전 존경하는 세무사대표님의 초정을 받아 그 회사의 송년회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대표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꿈과 이상은 도달하지 못할 수준으로 세우라고 조언을 주셨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단순히 어떤 목표에 도달했을 때 행복한 것이 아니라 그 도달하는 과정중에 있으니 도달하지 못할 만큼의 목표를 세운다면 평생행복하지 않냐는 것이였다. 올해 상반기는 누군가에게 종속된 나로 살아가고 중심이 없었다면 올해 하반기는 그것을 깨닫고 진짜나로 살아가게 되었다. 이것을 깨닫는데 에이그라운드 마스터마인드 과정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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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57일 전❤️ 간단소식

6개월이후에도 공기처럼 버는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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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록37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차이

마스터마인드를 시작한 지 1달 정도 됐다. 하면서 절대 놓치않고 있는 것은 "운동" 테니스 레슨을 하고있는데 잘하고싶어서 피티도 하고 있고, 달리기도 하고 노력을 하는데 참. 체력이 더디게 느는 것 같다. 오늘도 레슨 20분을 받는데 헉헉 거리면서 뛰다가 너무 속상해서 코치님께 물어봤다. 코치님. 저처럼 이렇게 열심히해도 지독하게 안느는 사람 있어요. 다들 체력이 금방 따라오나요. 코치님은 아주 덤덤하게 말씀하셨다. 보통 그런 고민을 하던데, 제가 보니까 꾸준히 하면 체력, 실력 둘 다 올라오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나도 꾸준히하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이 악물고 레슨을 버텨냈다. 끝나고 코치님은 이렇게 말씀해주셨다. 오늘 힘들어도 버텼기 때문에 수영씨는 성장했어요. 성장이라는 건 거창하지 않거든요. 오늘 5분 버텼으면 내일은 6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에요. 그러다보면 1시간도 버틸 수 있겠죠. 매일 1분씩만 더 성장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금방 됩니다. 아, 나라면 과연 어땠을까. 열심히 하는데 센스가 부족하고 실력이 나오지않아 고민하는 수강생이 있다면, 나는 어떤 조언을 했을까. 같은 생각일지라도 열심히 하면 다 됩니다. 라는 채찍질만 하던가, 답답해하던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이때까지 4명의 테니스 레슨 코치님을 만났고 지금이 5번째 코치님이다. 이때까지 코치님들은 테니스 선수출신 코치님이고, 지금 코치님은 테니스 선수 출신은 아니다. 이전 4명의 코치님들은 테니스 실력이 뛰어났다. 하지만 코칭실력은 부족했다. 운동감각이 부족한 나는 남들이 반년이면 할 거를 2년 간 해왔다. 그러다보니 레슨하며 상처를 많이 받았었다. 어떤 코치님에겐 이런 말도 들었다. "수영씨 팔이 이상해서 이렇게 치는 거 아니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왜 그렇게 치는지 이해가 안되네"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은 테니스를 잘 치는 사람이지만, 테니스를 잘 알려주는 사람은 아니었다. 지금 코치님은. 테니스를 사랑하시고, 테니스를 잘 알려주시는 것의 대가이다. 한 때 부산의 국화부메이커로서 신문기사까지 나올정도로 유명했고, 여전히 코치님 성함만 말해도 코치 전문가로서 다들 인정하는 분이다. 코칭을 할 때 F 모먼트도 T 모먼트도 나오시지 않는다. 적당히 수강생의 성향을 파악하고, 너무 감정적이지도, 너무 이성적이지도 않게 설명해주신다. 나는 몸을 잘 쓰지 못해서 메커니즘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아 이건 이래서 자세를 낮춰야하고 이렇게 해야 공이 힘이 실리고, 이런 것을 공부하는 스타일이다. 코치님은 그것을 파악하시고, 설명해주신다. 그런데 학문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1번, 2번 레슨을 한 뒤에 말씀해주신다. 우리가 1,2번을 한 이유는 3번을 하기 위함이다. 3번 메커니즘을 만들기 위해 1, 2번으로 구조를 만들어둔거다. 이해되죠. 라고 하면 꿈뻑 넘어갈 수 밖에 없다. 내가 제일 충격받았던 사건은 아래와 같다. 요즘 레슨 받을 때 젤 고민은 "자세를 낮추는 것"이었다. 나름대로 자세 낮추고, 의자에 앉는 듯 푹 앉은 줄 알았는데 영상을 찍어보니 완전 서서 찍고 있었다. 레슨 끝나고, 혼자 중얼거렸다. 아, 분명 앉았는데 완전 서있네 내 다리가 이상한가. 이래서 허리가 아픈건가. 근데 코치님의 조언이 충격적으로 좋았다. 외국인들은 아빠다리를 잘 못하거든요. 근데 그걸보고 저사람 몸이 이상해서 아빠다리 못하나봐 라고 안해요. 익숙하지 않은 자세인가보다 라고 하잖아요. 외국인들이 이상해서 아빠다리를 하지 않은 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안해봐서 몸에 익지않고 써보지않았기 때문에 그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서 어색한거에요. 수영씨도 평생 자세 낮추고 살아보지 않았으니까 어색한거에요. 지금 레슨하면서 자세 낮추는 연습만 하면 되는거지, 자신을 탓할 게 아니에요. 자세 높은 게 당연한거에요. 헉. 너무 충격적이잖아.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고쳐야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익숙하지않아서 발달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까 새롭게 보이는 것이다. 문득 집에와서 이 얘기를 생각하다보니까 내가 할 포텐셜 디렉터로서의 비지니스 코칭에 자신감이 생겼다. 자격이 필요없다고 스스로 세뇌하고 있었지만 "사업을 대박친 경험이 없는주제에"라는 자격론 기생충이 스멀스멀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사업"을 잘하는 것과 "코칭"을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테니스 레슨을 생각해보니 완벽하게 떠올랐다. 이전에 만났던 코치님들은 실력이 좋지만 코칭을 못했고, 지금 코치님은 테니스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정구 선수 출신으로 알고있다. ) 코칭을 잘하기 위해서 전세계를 다니며 "코칭 과정"을 밟으셨고, 그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력을 올렸고, 결과물로 부산 국화부메이커라는 별명까지 붙은 거다. 그렇다면 나 또한 고민해야하는 건, "내가 사업을 못했으니까" 라는 자격론과 싸울 것이 아니라 업의 본질을 이해할 방법 사장님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법, 어떻게 사업과 대표님들의 잠재력을 찾아낼지 그 잠재력으로 어떻게 실행력을 구조화할 지에 대한 고민인 것이었다. 레슨을 받으면서 테니스 위안을 받은 줄 알았는데 코칭 힌트까지 받게되니 정말 감사하다. 이전에는 내 주위에 질투할 사람밖에 없고 잘난 사람 밖에 없어서 배아프다(?) 라는 생각밖에 안했는데, 비지니스 포텐셜 디렉터(가칭)로서 어떻게 코칭할지 생각하고보니까 내 주위 규모있는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많은 것,(잠재고객님들. !) 좋은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 배울 사람들이 많은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느껴진다. 역시 상황은 주어지는 거고, 그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오롯이 나의 몫이다. 그래서 내 생각이 바뀌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것을 매일매일 몸소 깨달아가고 있다. 다시 한번 지행33훈과 무인양품 구조 책을 읽고 낱낱이 업의 본질, 비지니스 구조, 실행화에 대한 프레임을 짜봐야겠다. 나도 나중에 부산에서 유명한 중소기업 비지니스코칭 전문가가 되어 걔 보통 아니던데. 거기 찾아가봐. 뭐 이상한 데 돈쓰지말고 걔한테 맡기면 알아서 해줘. 이런 말이 구전모먼트로 돌 것을 생각하면 짜릿하다. 내 손만 거쳐가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기업이 되도록 만드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아니 될거야. 아니 이미 됐다!. 선명하게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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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57일 전📚 김서한 칼럼

다음 달 1,000만원 받기 VS 10년 후 10억 받기(부제: 왜 인간은 더 큰 돈을 얻을 수 없을까?)

안녕하세요. 김서한입니다. 몇일전 리오대표님이 영상을 보내주셨는데 이런 영상이었습니다. https://youtu. be/v74_mf2usc0?si=v3BviwcDbJEZASCC 도시들이 몇 십년 동안 성장하는 과정을 빠르게 보여주는데, 30년 동안 도시가 어마어마하게 커지더라고요. 이게 사업도 똑같은 것 같아요 누가 대표님한테 다음 달에 1,000만원을 주거나, 10년 후에 10억을 준다고, 선택을 하래요. 대표님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99%는 다음 달 1,000만원을 선택할 거예요. 단 1%만 ‘장기적 성장’에 대해 정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장기적 사고가 태생적으로 없다면, 습관으로 탑재를 해야 진짜 돈을 벌 수 있어요. 1. 장기적 사고의 부재 – "다음 달 1,000만원 vs 10년 후 10억" 대부분의 사람은 "10년 후 10억"보다 "다음 달 1,000만원"을 선택합니다. 인간의 뇌는 장기적 보상을 계산하도록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의 위협—월세, 직원 월급, 다음 달 카드값—이 훨씬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진화심리학적으로 우리 조상들은 "1년 후 큰 사냥감"보다 "오늘 당장 먹을 수 있는 열매"를 선택하는 게 생존에 유리했다. 그런데 사업은 정반대입니다. 장기적 관점 없이 단기 매출만 쫓다 보면, 5년 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죠. 제가 단기적 관점으로 사업을 진행한경우 남는 현금은 없고 매출은 높았습니다. 그리고 그 단기적 사업은 최대 3년이상 가지 않습니다. 지식창업자들만봐도 제가 19년도에 가장 유명했던 지식창업자들은 지금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사명이라는 장기적 관점을 운이 좋게도 19년부터 일관도 있게 추구해서 살아 남았을뿐입니다. 하지만 사업을 11개를 벌리거나 감당못하는 월세를 했던것은 다 장기적 관점이라는 습관이 뼈속깊이 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복리의 마법 – "1%의 개선이 10년이면 37배" 제임스 클리어는 매일 1% 나아지면 1년 후 37배 성장한다고 했습니다. (1. 01)^365 = 37. 78. 반대로 매일 1% 나빠지면 1년 후 거의 0에 가까워집니다. 41기 은아 대표님이 만들어 주신 복리계산기를 해보니 20년동안 월 2천만원씩 복리로 투자하면 무려 153억의 자산이 생깁니다. 사업을 하시는분들은 10억 벌기 1억 벌기에 혈안이되어 있지만 이것을 매달 지속할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은아대표님에게 자본주의 코칭을 받아보세용, https://bespoke-granita-8ed299. netlify. app/ 하루에 조회수 100개 나오는 콘텐츠를 1년 동안 매일 올리면, 6개월 후부터 알고리즘이 붙기 시작하고, 1년 후에는 채널 전체가 살아난다. 하지만 대부분은 2주 만에 포기한다. 장기적 관점이 없으면, 복리의 마법이 작동하기 전에 그만두게 된다. 소득이 생기면 계속 자산으로 바꾸는 습관이 30대 때부터 탑재되면, 10년, 20년 후에는 압도적인 차이가 만들어진다. 3. 단기 유혹과 고정비 – "투자금이 들어오면 장기 계획은 무너진다" 투자금이 들어오면 "빨리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이 생깁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쌓아야 할 브랜드·신뢰 대신, 단기 매출·채용·확장에 집중하게 된다. 저는 "외제차 뽑지 말자, 4층 사옥 올리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버는돈 앞에서 그 원칙이 왜곡되었습니다. 사옥 월세 1,300만원, 고정비 1억. 이 구조에서 감정은 늘 긴장했고, 음식이 잘 넘어가지 않을 만큼 압박이 왔고 1달동안 소금설탕물만 먹었습니다. 고정비는 숫자가 아니라 감정입니다. 고정비가 높아지면 마음의 고요함이 깨지고, 장기 계획이 보이지 않습니다. 소유가 늘어나는 순간, 사업의 이유가 흐려집니다. 실패를 통과하는 일이라는 책에서 퍼블리 창업자도 창업 초기 신념은 컨텐츠가 세상을 바꿀수있다고 믿는다였지만, 투자자가 채용시장으로 가자고 하고 투자금 앞에 타협하고 결국 스스로 대표직을 내려와야하는 상황까지 왔다고 합니다. 5. 시스템으로 장기 전략 지키기 –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이 10년을 지킨다" 장기 관점은 의지만으로는 지켜지지 않는다. 의지와 동기는 날씨처럼 변한다. 시스템은 "어떻게 하면 덜 노력해도 되지?"라고 묻는다. 똑같은 목표를 더 쉬운 경로로, 더 적은 마찰로, 더 자주 반복 가능하게 만든다. 에이그라운드가 가계부, 피어러닝, 체크메이트를 만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혼자 두면 대표는 100% 단기 유혹에 넘어진다. 시스템은 '내가 의욕이 없을 때도 돌아가는 과정'이다. 최악의 날에도 반복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1. 가계부를 매일쓰면 내가 작은돈까지 컨트롤 가능하다고 정체성이 만들어지고 2. 피어러닝과 컨텐츠저널링을 매일하다보면 지식이 명확해지며, 강사들보다 지식을 잘 파악하고 사업에 적용하기 쉬워집니다. 3. 팀스탠퍼드를 6개월간 하다보면 10년동안 배운 조직관리시스템을 6개월안에 밥먹듯이 관리할수있게 됩니다. 이 시스템을 3-6개월간 유지하면 아주작은습관의 힘에서도 나왔듯이 자동화가 되면 뇌는 이 습관을 유지하는데 에너지를 안쓰게 됩니다. 그때 바로 시간의 복리가 가동되고 그 복리는 가속도는 붙는데 경로이탈을 하지 않습니다. 6. 고요함과 장기 관점 – "긴장으로 버티는 사업은 3년을 못 간다" 사람들은 "많이 일하는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창업자는 긴장 상태일 때 창의성이 닫힙니다. 조급할 때는 고객보다 매출이 먼저 보이고, 머리가 복잡할수록 중요한 결정을 짧은 감정으로 하게되죠. 반대로 고요해지면 아이디어는 더 잘 떠오르고, 판단은 더 정확해집니다. 감정이 잔잔할수록 고객에게 더 몰입할 수 있고, 에너지가 안정적일수록 좋은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장기적 관점을 유지하려면 고요함이 필수다. 긴장과 조급함 속에서는 장기 계획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고요함을 1원칙을 세우고 절대 고요함에 방해되는 것은 모든것에 시스템을 만들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보란듯이 리스크적인 상황이 몇개가 닥쳤는데 예전에는 계속 그것을 생각했던것이 자연스럽게 시스템을 만들었고 감정컨트롤중 분노와 두려움이 없어지고 다음번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바로 시스템을 가동시키기만 하면되게 세팅되었습니다. 7. 사명과 원칙 – "10년 후의 나를 먼저 설계하라" 사명이 없으면 시장 반응, 대중 시선, 남의 속도에 감정이 흔들립니다. 반대로 사명이 분명하면 감정은 안정되고, 고요함은 오래 유지된다. 스탠퍼드는 "10년 후 내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라고 하죠. 그 이미지가 선명할수록 단기 유혹을 뿌리치기 쉽다. 대표님이 하는 "사명·돈 무의식·레퍼런스" 작업도 같은 맥락입니다. 10년 후의 나를 먼저 설계하고, 거기서 역산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한다. 그러면 "다음 달 1,000만원"이 아니라 "10년 후 10억"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원칙이 그 방향을 지킵니다. 사명 에너지로 몰입되더라도 무너지는 날이 있다. 이럴 때 원칙이 지켜준다. 원칙은 자신의 실수를 기록으로 남기며 보완한 것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만듭니다. 아래는 컨설팅대표님이 보내준 내가 10년뒤에 세워둔 비전선언문입니다. 저는 이 비전선언문이 현실이라고 완벽하게 믿는다. 그리고 이 현실에 방해되는것은 모조리 제거합니다. 그리고 고요함을 유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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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57일 전💵 수익인증후기

3800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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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신념 ㅣ 고일민18일 전💵 수익인증후기

제 인생을 걸고 이야기 합니다. 놓치면 후회 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마스터마인드 수강생 고일민입니다. 올해 7월 1일, 새벽 4시 반. 나도 모르게 잠에서 깼는데 이상하게 김서한 대표님의 유튜브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수강을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든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묘하게 끌렸습니다.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힘으로 책 세 권을 신청했습니다. 그 책에서 부하율, 자기 인식, 잠재의식, 신념, 사명 같은 단어들과 마주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런 질문들을 저도 모르게 피해 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처음으로 멈춰 서서 제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이 시작된 순간부터 제 인생이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고 난 지 2주 뒤인 7월 13일, 대표님과 1:1 진단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대표님은 제 얘기를 듣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표님은 이미 다 준비가 되어있으신것 같아요. 듣기만 해도 성과가 폭발적으로 날 것 같은데요. 꼭 오세요. " 그 말을 듣는 순간, 이떄까지 겪어 왔던 사람들과는 느낌이 다른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저는 선뜻 결정을 못 하겠더군요. 뭔가 걸리는 느낌, 찝찝함이 있었습니다. 그 후 3주 동안 태국과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대표님이 컨설팅에서 추천해주신 데이비드 호킨스의 '놓아버림’을 여행 내내 읽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하던 중 와이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이 왜 이렇게 바뀌었지. 담배도 잘 참네. 진짜 이상할 정도로 달라졌어. ” 저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제가 달라지고 있다는 걸. 여행에서 돌아온 뒤, 차미경 대표님과 상담을 하고 깊은 고민후 8월 19일에 마스터마인드 과정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달. 주차별 과제들을 해 나가면서 , 컨택한 고객들과 9월 23일에 계약, 10월 초에 입금을 받았습니다. 즉, 강의비 1,500만 원을 그대로 회수한 셈입니다. 대표님은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표님은 한번 시작하기만 하면 후회 없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낼 사람 같아요. . ” 저는 그 말이 그냥 멘트가 아니었다는 걸 하루하루 체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업적으로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에서도 대표님의 조언과 관점이 늘 제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마스터마인드를 수강하고 두 달 뒤, 단 2주 차이로 양쪽 부모님이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뇌 림프암, 아버지는 폐암 의심 소견. 어머니의 진단을 듣고 병원을 나오는 길, 저는 길 한가운데 주저앉아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일주일 뒤 아버지의 이상 소견까지 들었을 때는 정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지…. 2년 전에는 아이가 희귀병으로 쓰러졌고, 이제 또…?” 머릿속에선 이 질문만 계속 돌았습니다. 만약 제가 대표님의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저는 분명 부모님을 원망하고, 제 인생을 원망하는 데 에너지를 쏟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6개월 전, 어머니는 폰지 사기와 주식 사기로 2억의 빚을 만들고 저에게 떠넘기셨고, 아버지는 어린 시절부터 폭언으로 가족에게 상처를 남긴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아이는 100만 명 중 0. 1명만 걸린다는 희귀병에 걸렸다가 기적처럼 완치되었습니다. 삶이 저에게 가장 큰 질문을 던진 시기는 언제나 제가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린 직후였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다. "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마다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 그리고 저는 이제 그 질문 앞에서 예전처럼 무너지지 않습니다.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저는 제가 선택한 방식으로 끝까지 행복하게 잘 살아낼 사람이라는 걸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 글을 강남 성모병원에서 쓰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삶의 무게에 눌려 있고, 절망적이라고 느끼신다면 저를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무너지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병실에 머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그 안에서 제 인생은 오히려 더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 자체가 저는 너무너무 소중합니다. 일은 안하냐고요. 병원비는 어떻게 하냐구요. 저는 5년간 누적매출 150억을 낸 고향연화 , 낙불집과 부산에서 유일한 100년 고택 홀씨스테이를 오토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있는 지금도 , 병원에서 할수 있는 일을 하며 위와 다른 영역에서 1650만원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저는 김서한대표님께 도움 받아 이 모든 경험들을 저만의 지식으로 풀어내고 유통업 까지 더한 트리플 시스템을 만들 예정입니다.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저를 믿고 1:1 진단 컨설팅이라도 들어보세요. 그리고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어떤 질문이든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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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38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돈의 본질: 에너지, AI, 그리고 내면의 증폭기

미래 화폐는 ‘물리학의 언어’로 바뀐다 엘론 머스크는 여러 인터뷰에서 반복적으로 말해왔다. “에너지가 진짜 화폐다" 미래의 경제와 화폐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물리학의 법칙 위에서 다시 정의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의 논리는 명확하다. 무엇이든 만들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에너지에는 비용이 들어가며 비용이 들어간 것만이 ‘진짜 가치’를 갖는다. 미국 연준은 버튼 하나로 돈을 마구 찍어낸다. 하지만 에너지는 찍어낼 수 없다. 비트코인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 역시, 실제 에너지가 투입된 “물리적 비용의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여기에 AI까지 결합해 이제 화폐 개념 자체가 바뀌게 될 것이라고 본다. AI와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생산비가 0에 가까워지는 시대가 오면 우리가 알고 있던 ‘돈의 가치’는 붕괴한다. 돈의 희소성이 아니라 에너지의 희소성이 미래의 경제를 결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나는 이 말을 들으며 한 가지 질문이 떠올랐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루는 돈에는 어떤 에너지가 들어 있는가?” “그리고 그 돈을 대하는 ‘내면의 에너지’는 무엇을 증폭시키는가?” 1. 돈에는 두 겹의 에너지가 있다 첫 번째는 바깥의 에너지 — 화폐가 만들어지는 물리적 비용, 구조, 시스템. 신뢰근거. 두 번째는 안쪽의 에너지 — 그 돈을 다루는 인간의 무의식, 감정, 패턴. 머스크가 말하는 미래 화폐는 ‘외부 에너지 구조’에 대한 이야기다. 그런데 내가 실제 투자를 해보며 경험한 것, 사람들과 돈을 다루면서 본 것은 “돈을 잃고 버티지 못하며, 많이 벌어도 늘 부족하고 돈이 새는 이유의 진짜 원인은 내면 에너지 구조”라는 사실이다. 아무리 물리적으로 ‘가치 있는 돈’을 가져도 내면의 증폭기가 결핍·불안·조급·비교에 맞춰져 있으면 그 돈은 손 안에서 사라진다. 돈은 선도 악도 아닌 중립적이다. 단지 내 안에 있는 에너지를 확대 재생산하는 증폭기일 뿐이다. 2. 조급함: 에너지 결핍이 만들어내는 미래의 비용 AI 시대의 경제 구조가 아무리 바뀌고 편리해져도 인간 내면의 ‘에너지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돈 문제는 계속 반복된다. 그 대표적인 패턴이 조급함(FOMO)이다. 조급함은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가 아니다. 그 핵심은 단 하나: “기회를 놓칠까 봐. ” 남들 다 벌었다는데 나만 빠진 것 같고 지금 안 사면 영영 기회를 놓칠 것 같고 시간이 지날수록 뒤처지는 것 같고 이 감정이 활성화되는 순간 판단력은 마비되고 돈은 ‘내면에너지인 조급함’을 증폭시킨다. 조급함의 에너지는 복리의 시간을 처참하게 파괴한다. 3. 뒤늦게 깨달은 복리의 위력 나는 투자를 시작하고 뒤늦게 진짜 의미에서 복리를 이해하게 되었다. 복리는 지식이 아니다. 시간을 길게 두면 폭발적으로 커지고, 초기에 개입하면 거의 보이지 않고 시시해 보인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복리가 일하기 전에 포기한다. 나는 20년 이상 투자해 왔지만 정작 ‘복리에게 일할 시간을 주지 못했다. ’ 나름의 기준도 있었고 , 성과도 있었지만 돌아보니, 복리를 제대로 적용했다면 지금 내 자산은 최소 2배 이상 컸을 것 같다. 시세차익 매매가 내게 맞다고 생각해서 꾸준한 적립식 매수를 통한 복리의 구조를 세팅하지 못한것에 아쉬움이 크다. 4. AI 시대, 진짜 바뀌어야 하는 것은 인간의 ‘내면 에너지’ AI가 경제를 바꾸고, 화폐가 재정의되는 미래가 오더라도 내면 에너지가 바뀌지 않으면 용기는 결핍으로, 돈은 불안으로, 결정은 조급함을 계속 증폭시킨다. 내 안에 있는 것을 증폭시킬뿐이다. 그래서 머니 코칭을 통해 기존에 믿고 있는 낡은 신념의 변화를 지식과 감정과 의지에 기대는게 아닌 구조를 바꾸도록 개인화된 도구를 통해 전환을 돕고 싶다. 조급 패턴 → 복리 실험기, 조급함의 청구서 회피 패턴 → 중학생도 이해하는 돈의 언어 55선 지난주에 3개를 완성해봤다. 사람이 바뀌기 어렵다는 말은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하다. 의지에 기대는 것이 아닌 내면 구조의 재설계이고 개인에게 맞는 도구로 미래 화폐가 변해도 ‘내면 에너지’가 부를 결정한다 미래 화폐가 에너지를 기준으로 재정의되고 AI가 경제 구조를 다시 쓰는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다. 돈이 어떤 구조로 만들어지든, 그 돈을 운용하는 ‘내면의 에너지가' 부의 형태를 결정한다. 놓칠까 봐 쫓아다니면 결핍이 증폭되고 만들어내며 기다릴 수 있으면 풍요가 증폭된다 당신의 돈은 지금, 어떤 에너지를 증폭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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