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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욱32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4주간 7명 매주 1:1 코칭하며 느끼는 것들

현재 41기 마스터 대표님들 매주 1:1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코칭의 목적은 "3개월 간 대표님들이 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과정은 다음과 같다. 사명, 신념을 확인한다. 지난 주 내준 과제 진행사항을 확인한다 과제 시 원칙에 기반에서 했는지 확인한다. 목표에 대한 점수를 매긴다 현재 상황을 파악한다 목표와 현재 간의 갭의 원인을 분석한다 목표 달성하기 위해 이번주 해야할 과제를 내준다. 기타 등등 이 코칭을 하며 느끼는 것 3가지가 있다. 바로 "질문, 원칙과 단순함의 중요성"이다. 질문 원래 나는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나 자신 말고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가 가장 큰 이유일 것 같다. 허나, 41기 대표님들 사업에 공명하기로 마음을 먹고는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고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정말 신기했던 건, 그 사람에 대해 알기 위해선 질문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생각에서 비롯된 행동을 한다. 즉, 어떤 행동을 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생각을 알아야 한다. 질문이 바로 그 생각을 알게 해주는 도구이다. 생각을 알게 되면, 그 생각에 따른 모든 내용들이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사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사업을 더 잘 이해하면 대표님에 대한 이해가 더 잘 되기 때문에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들이 나오게 되는 것 같다. 원칙 마스터 마인드를 진행하며 내가 가장 크게 얻어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원칙'이다. 원칙은 내 삶의 의사결정을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도구이다. 만약 어떤 행동을 해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게 원칙을 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비교의식이 너무 많아 고통을 받은 경험이 많다면 "비교의식을 갖지 말고, 오늘 할일에 집중하라" 는 원칙을 세우면 된다. 원칙을 세우면 무조건 지킬까. 전혀 아니다. 원칙을 세워도 꽤 많은 원칙을 못 지킨다. 매번 코치 때마다 원칙에 대해서 물으면, 모두 지킨 대표님들은 거의 없다. 허나, 원칙을 세우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 꽤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이 원칙을 매주 점검한다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실패 패턴을 고치겠는가 모든 건 계획대로 되지않아 항상 변수가 존재하지만, 그 변수에 대처하기 위한 원칙을 세우면, 그 실패는 다시 반복을 하지 않게 된다. 단순함 사업을 하면 당연하게도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대표님들의 생각을 X-mind를 통해 정리하다보면 고민들도 많고, 방향성도 너무 많다. 나도 물론 마찬가지다. 이때,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정리하지 못하면 당장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명확해지지 않는다. 따라서, 지금 갖고 있는 생각을 시각적으로 보이게 내려놓고, 지금 해도 되는 생각인지, 나중에 해도 되는 생각인지를 정리한다.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지금 해야할 일이 단순해지면 한 주 동안 그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것"만 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우리는 폭발적인 실행력으로 그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결론 사실 코치를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건 나도 나같은 사람이 한 명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현상과의 갭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분석해서 당장 해야할 일을 정한다는 게 너무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이브 코딩으로 내 전용 비즈니스 코치를 만들었다. 이 비즈니스 코치랑 대화하면서 어떻게 내 사업을 진행해나가고 있다. 또한, 1:1 코치를 하면 할수록 커리큘럼이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 나도 그 과정에서 많이 배우게 되고,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할 때 그 사람이 가장 큰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지도 점점 보이게 되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역시나 사명이다. 과거의 나를 대상으로, 과거의 내가 기꺼이 돈을 내고 구매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 사명/신념 기반의 상품/서비스를 제안하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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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욱315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업 일기] 무의식을 바꾸는 6가지 아침 의식

요즘은 무의식을 연마하는데 깊이 몰입하고 있다. 책도 읽고, 유튜브도 보고 글도 읽으면서 루틴을 만들었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무의식 개조 6단계"를 구성했다. 이는 추후 내 커리큘럼(무의식 기반)에 기반이 될 것 같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이불을 개며 오늘 하루를 미리 감사하는 것이다.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 님 영상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 단순히 이불을 개는 행위가 아니라, 이불을 정리하며 오늘 펼쳐질 하루에 대해 미리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평소 이불 정리를 잘 안 했지만, '감사'라는 목적이 생기니 실행력이 달라졌다. 아침의 작은 성취가 하루 전체의 감사함으로 확장되는 경험을 하다보니 지속적으로 하게된다. 두 번째는 적어놓은 목표를 읽어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간다 마사노리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 노트에 매년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적어놓고, 매일 아침, 밤으로 읽어보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보면서 이미 이루었다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인간은 3차원 밖에 보지 못한다. 허나, 시간과 공간이 공존하는 4차원의 관점에서 보면 미래는 이미 존재합니다. 그 미래의 감정을 현재로 끌어와 나를 그곳으로 데려가는 원리입니다. 미래에서는 이미 이룬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때의 감정을 상상하면 그 미래로 나를 끌어당길 수밖에 없다. 세 번째는 10분 간 명상을 하는 것이다. 이건 최현우 마술쇼에 영감을 받았다. 직접 최면을 경험하고 나니, 명상을 왜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최면에 걸릴 때 몸을 이완하고, 최현우의 말을 온전히 믿고 상상했을 뿐인데 몸이 최면에 빠져버렸다. 이로써 몸을 최대한 이완하고 집중했을 때 상상은 곧 현실이 된다는 것이 와닿게 되었다. 그 뒤로 명상은 거의 빼먹지 않고 하고 있다. 네 번째는 내 비전을 읽는 것, 다섯 번째는 내 자기확신 문구를 읽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책 "The Answer"(부의 해답) 영향을 받았다. 상상이 현실이 되기 위해선, 진짜 그 상상이 현실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비전과 자기확신이 너무 중요하다. 결국 무의식은 의식적인 수준을 넘어 진짜 나 자체가 그러하다 라고 믿어야 하기 때문에 비전과 자기확신을 뇌에 칩 박는 수준으로 본인에게 속삭여야 한다. 마지막 단계는 의심이 올라오면 인식하고, 전환하는 것이다. 이것도 책 "The Answer"(부의 해답) 영향을 받았다. 몇 십년 동안의 무의식이 박혀있기 때문에 의심이 전혀 안 올라올 수가 없다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아 의심이 올라왔구나 인식하고, 그걸 긍정적인 믿음으로 바꿔주면 된다. 이렇게 매일 아침 6가지 단계를 반복하다 보니, 내 안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단순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넘어, 사업과 인생을 주도할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샘솟기 시작했다. 무의식이 바뀌니 실행이 쉬워졌고, 실행이 쉬워지니 결과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 강력한 경험을 저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죄짓는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상품화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의식을 바꾸고 압도적인 실행력을 만들 <무의식 30일 챌린지>와, 이를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12주 무의식 & 실행 비즈니스 마스터마인드>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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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욱3약 1개월 전❤️ 간단소식

(사업일기 ep10) 무의식의 힘

최근 새로운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면서 고통에 직면했다. 사업 아이템은 비즈니스 코치이다. 사람들의 잠재력을 발견해주고, 몰입 속 실행할 수 있게 돕는다라는 사명으로 시작했다. 2년 간 사업을 운영했던 경험이 내게 당연히 성공을 안겨 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과는 달랐다. 4주안에 아이템을 선정하고 수익화까지 만들겠다는 포부와는 달리 이를 실현한 래퍼런스는 없었다. 첫 번째 런칭은 당연하게도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 당연하게도 무료 혹은 저가로 상품을 주거나, 서비스를 해야했는데 처음부터 중가로 판매를 시도했다. 아직 검증된 게 없으니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두번째 런칭을 기획했다. 스레드 팔로우를 키우고, 오픈채팅방을 만들어서 리드마그넷을 주기 시작했다. 20, 30, 50명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번째 런칭을 했다. 문의가 조금 오기는 했지만, 결제는 1건만 발생했다. 이번에도 래퍼런스는 없었다. 그렇게 왜 이 사업이 수익화를 잘 하지 못할까 하는 막막함과 빨리 결과를 내야한다는 조급함이 밀려왔다. 그러자 과정에서부터 일을 즐길 수 없었다. "아 이 사업아이템은 안될 것 같은데?" "취업 코칭이니깐 잘된거지, 이건 같은 조건이 될수가 없어" "빨리 결과 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 표정은 점점 어두워졌고, 매일매일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문제는 결과를 빨리 내야 한다는 집착과 조급함이였다. 우선 래퍼런스 만들기와 트래픽 만들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결제해주신 1분과 지금 같이 협력하고 있는 대표님들 대상으로 내 사업 아이템을 시험해보기로 했고, 그렇게 매주 8명과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시에 무의식 관련 코칭을 받았다. 내 안에서 "나는 결과를 내지 못하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인식하고 마인드를 바꿔먹었다. "나는 이미 이룬 것이다. 단지 그 과정을 어떻게 하면 더 즐길 수 있을까 생각하며 살면 된다" "우주에 원하는 바를 말하고, 감사하면 된다" 그렇게 몸을 의식적으로 이완하고, 조급함을 없애는 연습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 명상을 했고, 과정을 즐기기 위해 노력했다. 아침에 일어나 무의식을 작성하는 방법도 사용했다. 그렇게 몸에 힘을 풀고, 과정을 즐기려하자 신기하게도 아이디어들이 알아서 와서 붙었다 어느샌가 바이브코딩이라는 도구를 사용하게 되었고 앱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 과정이 미친듯이 재밌다. 앱을 아이디어가 나올 떄마다 만들고 있다. 벌써 3개를 만들었다. 사업 아이템 관련 아이디어가 막 생각이 나고 컨설팅을 할때도 아이디어가 막 나오다보니 커리큘럼이 점점 견고해지고 있다 모든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실패로 부터 배운 건 명확했다. 1. 실행의 본질은 고통이라는 것 2. 여러 경험을 통해 메타인지를 해야한다는 것 3. 사명 에너지가 강해야 한다는 것 4. 나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것 이 실패로부터 내 원칙을 세워야 한다. 원칙 1. 고통을 받아들여야 실행이 있고 성장이 있다 2. 여러 경험을 통해 나에게 진짜 맞는게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3. 무조건 사명 기반해서 내 사업을 생각해야 한다 4.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에 무의식을 개조해야 한다 실패로부터 원칙을 세우고, 이를 반복하지 않을때 비로소 나만의 것이 나오는 것 같다. 또한, 고통이야말로 성장의 어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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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욱3약 1개월 전❤️ 간단소식

(EP 사업일기11) 기여에 집중하기 & 돈 무의식

지난 한 주는 실행 비즈니스 기여 & 돈 무의식이 주였다. 1. 실행 비즈니스 래퍼런스 만들기에 집중하기로 했고, 대표님 8명 래퍼런스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매주 8명 1:1 컨설팅이라 좀 빡세지만 4주 동안 버티고 나면 한 단계 성장해있을 것이다. 다들 분야가 다양해서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다. 실행 비즈니스가 원래 4주 간 아이템 선정부터 세일즈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인데 '실행'이란 단어의 무게가 조금 가벼워서 바꾸려고 한다. 그래서 'AI 기반'의 나다운 비즈니스 실행 시스템을 구축할 생각이다. GPTS, GEMINI, Claude, 리틀리, 뤼튼, Genspark, Gamma, Grok 등등 사업할 때 AI가 없었던 적은 없던 것 같다. 사업 구축을 할 때 각각의 AI를 언제 어떻게 썼는지 복기하고 이를 콘텐츠에 녹이는 방향으로 진행해볼까 한다. 2. 돈 무의식 이래이 대표님께 일주일 동안 돈 무의식 컨설팅을 받았다. 이 다섯 가지를 습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 이미 이뤄졌기 때문에 여유롭고 몸은 이완된다. 2) 매번 감사하고 사랑한다 말하기 3) 앵커링 물건 설정하기 → 메모장으로 할까 생각 중 4) 아침 무의식 기록하기 5) 우주에게 요청하기 이후 바로 감사합니다 우주님이 나를 도와주려는건지 무의식의 세계로 자꾸 날 초대한다. 그저께 갑자기 마술 공연에 가게 되었는데 '무의식' 기반의 마술 공연이었다. 최현우 마술사가 최면 관련 마술을 선보였고, 무의식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걸 경험했다. 하필 일주일 동안 무의식 컨설팅을 받은 뒤 바로. !. 어제 래이 대표님과의 컨설팅에서 '아침 무의식 노트'를 쓰라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쓴다음에 다시 잠들었는데 주언규랑 무슨 계약하는 꿈을 꿨다. 자고 일어났더니 주언규가 내 스토리에 좋아요 를 눌렀다. 주언규 릴스 영상을 스토리에 올리고 까먹고 있었는데. !. 이런 경험이 쌓이다보니 지금은 좀 마음이 편해졌다. 원하는 것을 우주에 말했고 이미 이뤄져있고, 그냥 난 행동만 할테니 우주가 알아서 아이디어를 줄 것이다. 앞으로는 AI와 비즈니스에 대한 공부를 하고 그 과정을 콘텐츠로 풀어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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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욱3약 2개월 전✍️ 마스터사업일기

(EP 사업일기9) 실패를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차근차근 나아가자 (2차 런칭 결과)

12주 실행 비즈니스 과정 런칭 실패 후 바로 축소 버전인 "4주 실행 독서모임"을 런칭했다. "4주 실행 비즈니스 전자책"을 기반으로 4주 간 책을 읽고 과제를 수행하며 실행 기반의 비즈니스를 통해 런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레드/유튜브를 통해 사람을 모집했고, '1주차 전자책&과제'를 리드 마그넷으로 사람들의 데이터를 얻었다. 런칭 진행 사항은 다음과 같다. 1차 런칭 : 12주 실행 비즈니스 (0명 문의) 2차 런칭 : 4주 실행 독서모임 (3명 문의) 내일까지 모집이었지만, 일주일 더 연장해볼까 생각 중이다. 왜냐하면, 이번주에 유튜브 판매 컨텐츠가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다. 2차 런칭 전환율 리드 마그넷 18명 받아갔다 단톡방에 70명이 있는데, 18명이 받아간거면 뭐가 잘못 된거지. 약 25% 가 받아갔다. 아마 받고 나간 사람도 있을것이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20% 정도 받아갔을 것 같다. 나머지 80% 는 왜 있는건가 싶긴하다. ㅋㅋㅋ 공지사항으로의 유도 부족 때문인가. 오픈 채팅방 챗봇 써야하나 고민이다. "리드 마그넷" 내용 보면 기가 막힐텐데 참 아쉽다 런칭은 스레드보단 유튜브 출처 입력 이번 런칭을 하며, 스레드의 단점을 명확히 파악했다. 1. 글이 휘발된다. 2. 알고리즘 기한이 길어야 3일이다. 3. 계속 단톡방 유도 글을 써야해서 힘이 빠진다 4. 스레드 정책이 나를 괴롭힌다 지금은 풀리긴 했다 물론 장점도 있다. 글이 터지게 되면 단톡방에 사람들이 몰린다 따라서, 매번 런칭 때마다 터지는 글을 쓰기 위한 글을 새로 발행해야 한다. 여러 래퍼런스들을 잘 모아서 런칭용 양식을 만들어야 겠다. 예약 발송으로 한 번에 끝내야 안 지치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당장 이대로 해야지. ) 이렇게 스레드의 단점들을 맛보고 나니 유튜브 업로드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 생각해보니 내가 인적성 사업에서 성과를 낸 것도 유튜브 역할이 90% 였다. 유튜브에 강점이 있었으니, 그 방법으로 성과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유튜브를 하되, 나만의 메세지를 통한 차별화를 만들어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고 그걸 사업으로 연결시켜야겠다. 이번에 실행 독서모임 3분이 문의오셨는데 그 중 한 분이 유튜브를 통해 오신 분이셨다. 물론 돈이 없어서 2기 때 오신다고 하고 가셨다. 첫 1:1 진단 컨설팅 진행 오늘 처음으로 1:1 진단 컨설팅을 진행했다. 스레드를 통해 오신 분이셨다. 처음이라 떨렸지만, 최대한 준비한 내용을 다 말하고자 했던 것 같다. 리오 대표님이 주신 컨설팅 대본 + 지은 대표님이 참고하라고 주신 진단 컨설팅 영상을 보며 대비했다. 상담 결과, 현재는 하고 계신 일이 너무 많으셔서 1월 혹은 2월에 들으신다고 하시며 떠나갔다. 1:1 진단 컨설팅 진행 방식도 계속 디벨롭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내일 오전에도 1:1 진단 컨설팅 있다. 2번 째 런칭 결과 1번 째 런칭은 전환율이 0% 였다. 반면, 2번 째 런칭은 그래도 문의가 3건이 나왔다. 그저께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에 실행 독서모임 관련 내용이 나왔있는데 2일 동안 반응이 없다가 이제 조금씩 알고리즘을 타고 있는 것 같다. 뒷늦게 타고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당장의 성과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나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 실행 독서모임을 모집할 때 큰 트래픽을 만들 수 있는 영상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 또 영상 기획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판매랑 연결되는 콘텐츠로 만들 생각이라 다음 기수 모집 때는 조금 더 수월해질 것 같다. 계속 실패를 맛보며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실패를 맛볼 때면 기운이 빠지기도 하고, 잘못된 방향인가 하는 의심도 들지만 느껴지는 고통을 성장통이라고 생각하며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껴 너무 인풋하느라 몸이 아플 지경이다. ㅋㅋ 차근차근 해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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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욱3약 2개월 전❤️ 간단소식

(EP 사업일기8) 첫 런칭 실패 후, 구체화된 사업

지난 주 새로운 사업의 첫 런칭을 진행했다. 스레드/릴스 → 상세페이지/오픈채팅방 유도 → 리드마그넷 제공 → 유료전환 이런 식으로 진행하려 했지만 모객을 하진 못했다. 다시 사명으로 돌아갔다. "잠재력을 발견해주고, 몰입 속 실행을 통해 자유로워지게 도와주는 존재" 처음 런칭 때는 단순히 4주 안에 사업을 런칭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전략이 부족했다. 고객들 중에 이렇게 사업 런칭을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어떻게 하면 그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 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다. 내가 어떤 길을 통해 수익화를 했는지 그 과정을 알려주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써야하는지 1. 나는 처음에 책을 많이 읽으면서 나에 대한 탐구를 많이 했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걸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스스로 물어보고 글도 많이 썼다. 2. 계속 탐구하면서도 수익화를 위한 도전을 계속 했다. 뭘 해야할지 몰라서 스마트스토어도 해보고, 영어도 해보고 기계&반죽 사업, 인정성 사업도 했었다. 물론 처음에 시도한 아이템은 다 실패했다. 3. 허나, 유일하게 성공한 사업이 인적성 사업이었다. 성공 비결을 탐구해보니 두 가지였다. 1) 고객들의 간절한 니즈 2) 차별화된 해결 전략 인적성 사업할 당시, 인적성 유튜브는 매우 많았다. 다만, 고객의 찐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곳은 없었다. 고객의 입장일 때, 내가 유튜브를 통해 얻었던 또는 얻고싶었던 정보를 콘텐츠화했고 그 정보들을 모아 하나의 책, VOD로 만들었고 스터디를 운영했다. 4,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았다. 유튜브 업로드 → 리드 마그넷 생성 → 전자책 판매 → 스터디 운영 → VOD 제작 고객이 내 콘텐츠를 보고 무조건 도움이 될만한 실전 적용형 유튜브/릴스를 업로드하고, 그 트래픽을 모아 전자책, 스터디를 판매했다. 이로서 조금 더 명확해졌다. 1) 내가 직접 경험하며 고통스러워했던 문제를 해결하자 2) 트래픽을 키우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콘텐츠를 발행하자 (콘텐츠 내용이 좋을수록 유료 전환이 높아진다) 3) 권위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한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그렇게 사업 전략을 다시 세웠다. 내가 경험했던 과정을 전자책으로 작성하고, 내 전자책을 통해 독서모임을 진행하며 전자책 속 과정을 따라가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4주 25만원 이후 개인 컨설팅이 필요하면 12주 1:1 컨설팅으로 업셀링 예정이다. 1. 4주 실행 독서모임 5~6명 (선별) 2. 12주 1:1 실행 비즈니스 PT 3. 유튜브, 스레드, 인스타, 전자책 제작 등 전자책 및 VOD 제작 판매 그래서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은 전자책을 작성하는 것이다. 또한, 내 전자책 내용을 유튜브 컨텐츠로 풀어내며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다. 무조건 영상을 볼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은 그 트리거가 좀 부족한 것 같다. 만약 회사 다니는데 고통 받아서 부업을 통해 나다운 삶을 살고싶다면, 유튜브로 부업에 대한 검색, 퇴사에 대한 검색을 할 것이다. 핵심 키워드는 부업, 대기업 퇴사이다. 허나, 대기업 퇴사는 사회 인식 상 쉽지 않다. 우선 유튜브는 무조건 해야하고, 대기업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지금의 삶을 살게되었는지를 콘텐츠로 풀어내야 할 것 같고, 보다 허들이 낮은 독서모임을 통해 이런 삶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 자기계발 트레바리도 참여해서 분위기가 어떤지 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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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욱32개월 전❤️ 간단소식

(EP7 사업일기) 실행 비즈니스 런칭! 했지만 갈길이 멀다

오늘 실행 비즈니스를 런칭했다. 스레드, 인스타로 모집 중이고, 유튜브도 영상 곧 올리려 한다. 오픈채팅방에 리드 마그넷 깔아두고, 진단 컨설팅 유도하는 전략이다. 1. 스레드 게시글 작성 리드 마그넷 미끼로 오픈 채팅방 입장 유도 1) 팔로우 전략 많이 나온 유형 활용해서 홍보해보기 2) GPT 프롬프트 기반 정보 제공하면서 홍보해보기 3) 전자책 수요 파악 - 추후 미끼로 활용가능 4) GPTs, 권위 기반 홍보해보기 5) 릴스 기반 홍보해보기 리드 마그넷은 2개이다. 1) 실행 비즈니스 무료 워크북 → 무료 진단 컨설팅 → 세일즈 2) 실행 비즈니스 GPTs → 무료 워크북 → 무료 진단 컨설팅 → 세일즈 2. 인스타 지은 대표님이 만들어주신 릴스 올렸다 광고 돌리려했는데 결제가 비활성화 됐다고해서 못 돌렸다 그래도 뭔가 조회수는 잘 나오는 듯해서 놀랐다 아닌가. https://www. instagram. com/reel/DPvBDUtEWC7/?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aGczdnkwdWV1c3lq 3. 오픈채팅방 → 무료 자료 받아가세요 (23명) 개선점 워크북이 좀 어려운 것 같다. 허들이 좀 필요하다. 처음 작성하려 하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이런 부분이 전환에 어려움을 줄 것 같다. 차라리 4주 저가 실행 챌린지를 진행하고, 12주 실행 비즈니스로 넘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 1. 4주 저가 실행 챌린지 (10만원) : 신뢰 형성 2. 한 달에 한 번 독서모임 (총 4회 25만원) : 신뢰 형성 3. 실행 비즈니스 12주 챌린지 (140만원) : 고가 컨설팅 이렇게 하면 2년간 모임 운영한 경험 책 읽은 역량을 모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4주 실행비즈니스는 뭔가 좀 무겁다 4주 안에 아이템을 런칭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좀 될 것 같다. 12주로 해서, 최소 한 번 런칭을 목표로 에이그라운드 시스템을 입혀보면 어떨까 싶다. 5. 추가 활용 방안 1. 전자책 / VOD + 카톡 무한 피드백 2. 전자책 / VOD / 1:1 4회 컨설팅 + 카톡 무한 피드백 이렇게 2가지로 나눠서 진행하는 것도 하고 싶은데 12주 컨설팅 진행 시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 전자책 / VOD : 20만원 2. 전자책 / VOD / 1:1 4회 컨설팅 : 60만원 3. 전자책 / VOD / 12주 풀패키지 : 140만원 이런 식으로 단계별로 진행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독서모임 선착순 운영 → 단톡방에 있는 사람들 한해서 진행 ※ 실행 챌린지 매달 운영 → 참가비 10만원 → 목표 달성 시 보증금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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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욱33개월 전✍️ 마스터사업일기

(EP6. 사업일기) 그냥 하자. 하루하루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

사명 : 잠재력을 발견하고, 몰입 속 실행할 수 있게 환경과 시스템을 마련해주는 존재 아이템 : 4주만에 본인의 아이템으로 런칭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런칭일은 10월 13일. 아니 왜 2주 밖에 안 남았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실행부터 하고 보자 내 경험 상, 스몰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려면 미끼 콘텐츠(리드마그넷)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절대 바로 결제하지 않는다. 후기 또는 리드 마그넷을 통해 그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허나, 처음 사업을 할 때는 후기가 없으므로 리드 마그넷을 활용하면 된다. 어떤 것을 제공할지 고민하다가 "사업가 마인드셋 5일 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1일 차만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2~5일차는 긱어스에만 업로드하려 한다. 대표사진 삭제 AI 활용 설정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1일 차 영상을 업로드 했기 때문에, 댓글로 긱어스로 들어오게끔 유도했다. 아직 2~5일차 영상은 없기 때문에 열심히 찍어야 한다. 10월 13일 전까지. ㅎㅎ 추석이라 다행이다. https://open. kakao. com/o/goJS4BUh open. kakao. com https://youtu. be/TLWnLjBpmaQ?si=kha2_iG7oT9sGheI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상세페이지 셋팅이다. 리오 대표님과 상의 결과, 노션+우피 조합으로 완성시키고 다음주까지 1주차 강의를 업로드 하기로 했다. 미리 완성하기 전략이라, 나머지 주차 강의는 런칭 후 만들거다. ㅎ 카카오톡 단체방도 만들었고, 세일즈를 위한 판매 스크립트는 이제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 팀 스탠퍼드 런칭도 있다. 시간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순위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우선, 2가지에만 집중해야 할 것 같다. 1. 실행 비즈니스 런칭 2. 팀 스탠퍼드 런칭 2주 간은 원칙을 새로 써야할 것 같다. 1. 마스터 마인드 과제는 미안하지만, 추석 끝날 때 까지는 쳐다도 보지말자 2. 칼럼도 다음 주는 휴무이기 때문에 쳐다도 보지 말자 3. 독서는 이동 시에만 4.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영상 하루에 한 편 찍기 5. 자기전엔 무조건 대본 작성하기 6. 깨어있는 동안은 실행 비즈니스 + 팀 스탠퍼드 런칭만 생각하기 7. 유튜브 편집 한 편당 최대 2시간 지키기 (최소한으로만 하기) 8. 스레드 하루 10편 - 꿈의 고객 모으기 + 프로세스 이코노미 + 런칭 할 예정인것 각인시키기 전자책도 써야하는데. 흠 스레드는 전자책이 은근 잘 먹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휴직 후 온라인으로 몇 개월 간 매출 얼마 만든 비결" 이것도 작성해야겠다. 이 전자책을 보려면 오픈 채팅방에 들어와야 한다. 최대한 많이 들어오게 해서 진단 컨설팅 받게하고, 줌 미팅으로 세일즈 뿌술 것이다. 모든게 정해졌다. 하루 시간표 만들어서, 해당 시간만큼 그 작업에 몰입하면 된다. 1. 실행비즈니스 기획 2시간 2. 영상 기획, 촬영 및 편집 3시간 3. 전자책 작성 1시간 4. 스레드 1시간 5. 팀 스탠퍼드 1시간 이정도면 되려나. 초반이 빡세지 한 번 만들어놓으면 그 뒤로는 편하다 그 뒤에는 개선 위주로 수정해나가면 된다. 그냥 하자. 하고 나면 별거 없다는 걸 안다. 10월 13일 첫 런칭할거고, 얼리버드가 59만원 5명 판매 10월 매출 300만원이다. 지금 사실 준비된 건 거의 없다. 준비하면서 완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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