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내역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적음
많음

작성한 게시글

신다운1약 1개월 전💵 수익인증후기

김서한 대표님을 만난 후 9개월 차 현실 후기

오랜만에 김서한 대표님의 반가운 카톡을 받았습니다. 제 인생을 바꿔주신 은인과도 같은 분이시죠. 솔직히 말하면 에이그라운드 카페에 적은 후기 긱어스에도 같이 적어 줄 수 있냐고 하셔서 지난 후기들을 살펴 봤습니다. 불과 몇달 전 후기지만 11/14기준 저는 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기에 도저히 그대로 적용 할 후기가 없어서 그냥 새로 후기를 적기로 했습니다. 삶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가장 크게 변한 건 돈에 대한 집착도, 성취에 대한 집착도, 목표에 대한 집착도 이제는 다 사라진 상태입니다. 포기한 걸까요. 아닙니다. 지금의 저는 물질적 목표에 대한 성취라는 개념을 아늑히 초월한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서한 대표님을 통해 사명을 알게 되면서, 내가 뭘 하면서 사는 게 가장 이 세상에 이로운 행동인지, 추천해주신 책 목적이 이끄는 삶과 같은 여러 책 들을 읽어 보면서, 더욱더 완벽하게 깨달았습니다. 사명은 "미래에 내가 이루는 게 아니라 오늘의 내가 이루는 것이구나. " 제 사명은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믿는 사람들을 확신에 찬 삶으로 이끈다. " 입니다. 돈만 많으면 삶이 만족스럽나요. 크고 높은 아파트에 살면 만족스럽나요. 빵 한 조각으로 하루를 버티며 길에서 사는 지구 어딘가에 사람들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리고 글을 쓰고 있는 우리들의 삶이 그 사람들에겐 천국과도 같을 것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것입니다. 미래에 존재한다 착각하는 만족스러운 삶은 상대적이고 결코 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완벽히 깨닫고 김서한 대표님의 강의를 더 찾아보고 듣고 또 듣고 열심히 수행을 통해 '완전한 나'로 존재하는 자유와 행복한 삶을 만끽하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현재만 살면 됩니다. 하고 싶고, 하기 싫다 로 나누는 게 아니라 해야하고, 하지 말아야할 것으로 나눠서 행동하면 됩니다. 그렇게 지금의 저는 매일 새벽 4시50분에 일어납니다. 피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 속에 일어날까. 말까. 이런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민은 곧 괴로움을 만들어내기에 그냥 해야한다면 할 뿐입니다. 그렇게 하루 루틴을 해야 하는 일로 꽉 채워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6시 그땐 또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보상을 받는 시간을 가집니다. 사업으로선 어떨가요. 성과가 더 잘 나온 달도 있지만 앞선 10월 달 처럼 -5,000만원 매출이 나는 달도 있었습니다. "아니 김서한 대표님께 배우면 무조건 매출이 오르는 거 아냐?" 인생은 세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늘 기복이 있기 마련이고 이 기복에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 이게 김서한 대표님께 배우는 본질입니다. 과거의 저였다면 매출이 -5,000만원이 나면 두려움과 불안함과 공포감에 "큰일이다. 내가 뭘 더 해야하지. 어떡하지. 벌벌 떨었을 것입니다. 지금의 저는 저런 얄팍한 숫자 놀이에 미동도 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추석이라는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환경적 요인을 탓 하지 않고 이를 예측해서 대비하지 못한 제가 그냥 책임지면 됩니다. 이런 큰 위기야 말로 제 사명을 더욱 견고하게 더 성장하게 해주는 정말 중요한 요소일 뿐입니다. 성장하는 에너지이자 먹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렇게 성장의 에너지를 잔뜩 먹고 11월달 . 그 즉시 고정 월 매출 18,000,000원 정도를 '추가로' 만들어 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고 원하는 제품을 런칭한 게 끝입니다. 3만원 짜리 제품을 하루 20개 팔리게 셋팅하면 한 달이면 1800만원입니다. 이 또한 예전의 저였다면 "매출 대박. " 하면서 오도 방정을 떨었겠지만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숨쉬듯 자연스러운 과정이 되었습니다. 10월 매출 -5,000만원 이라는 과거에 생각했던 위기가 이제는 단순히 에너지이자 기회의 순간이 때문에 그 반발력을 이용해서 올라가면 끝입니다. 과거에 이게 어려웠던 이유는 마이너스 구간에서 반발력을 이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내가'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물질적 가치는 무너질 수 있어도 이로 인해 '내가' 무너지는 건 거짓말 입니다. 인생을 책임지지 않으려는 아주 비겁한 허수였을 뿐입니다. 물질적 가치가 무너져도 하다 못해 세상이 무너져도 물질의 노예의 삶을 벗어난 '자유롭고 해방된 나' 자신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김서한 대표님께 아무리 컨설팅을 받고 스스로 노력해도 무조건 엄청나게 큰 위기는 찾아옵니다. 하지만 김서한 대표님께 도구를 배우려 하지 말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 방법을 배운다면 위기는 이제 기회로 작용 할 것이고 인생에 위기, 부정, 불안 이 모든 단어는 관습이 만들어낸 허상임을 알고 늘 행복하고 즐거운 사업가가 될 것입니다. 사업의 크기도 연연하지 마세요. 그저 오늘 여러분의 하루가 스스로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그리고 이타적으로 사명을 이루기 위한 하루를 보냈다면 그게 바로 완벽한 하루가 될 것이고 이런 하루가 쌓여 세상이 변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가 나눌 수 있는 에이그라운드가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